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거듭 부인하면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보좌관 출신이 한나라당 보좌관으로 많이 들어왔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예고했다.
전여옥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최구식 의원이 이런 일이 어떤 정도의 기사가 될지 아는 기자 출신인데 개입했다고는 현실적으로 상상할 수가 없네요"라며 거듭 최 의원의 연루 가능성을 일축했다. 전 의원은 전날인 2일에도 트위터에 "최구식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신사로 양반으로 알려진 분인데--철저하게 조사해서 최구식 의원의 억울함을 풀어줬으면 합니다"라며 최 의원을 감쌌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의원과 보좌관은 운명공동체인데 한나라당이 170석 넘게 얻으면서 경험있는 민주당이나 민노당 출신 보좌관들이 한나라당의 의원보좌관으로 많이 들어왔어요"라며 "크게 생각할 일이지만 좀 걱정으로 전부터 됐었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석하기에 따라선 역공작 가능성, 또는 야당으로의 책임 전가로 해석 가능한 문제 발언인 셈.
그는 4일에도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해 당의 명운이 걸렸습니다"라며 "당 지도부는 한나당안에 실체를 파헤칠 조사특위를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실체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사태 발발후 침묵하던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트위터에서 입장을 묻는 질문이 잇따르자 "한마디로 황당!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라며 "관여하지는 않았더라도 그런 사람을 채용하고 쓴 데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지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질문을 던진 시민은 "왠지 보수들의 현주소를 보는듯 합니다. 일개 비서진이 이 일을 했다고 보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수치라고 보지 않으세요?"라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전형적인 반사회적 인격장애 - 전녀오크. 남의 원고 훔쳐 책 출간하여 돈 챙기고 원작자를 정신병자로 몰았던 싸이코패쓰. 그러고도 뻔뻔하게 얼굴을 들고 다니는 후안무치, 몰염치의 극치. 너무도 당연하게 조선일보 기자출신,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디도스 공격받은 사이트가 접속은 되는 특정 메뉴가 실행이 안된다고? 이런걸 괴담이라고 하는거야.
이 여자는 대관절 뭘 하고자하는 게야? 궁민들 가슴에 어슬픈 칼을 들여 대고자 설쳐되는 강도 갔구먼. 강도질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잘못하면 덤백이 쓰는 수모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제. 대관절 지능이 몇인지 검사는 하고 떠들어 대야지. 지금은 위기 관리할 때야. 어슬픈 짓은 삼가야제.
이렇게라도 해야 충성분자라고 칭찬 들을 게 아닙니까? 제발 눈탱이 밤탱이로 만들지만 않는다면 정신 차리겠습니다. 영등포에서 다른 곳으로 지역구 옮길 수도 없고... 나 스스로 미칠 지경입니다. 아주 미치기나 했으면 한나라당에서 전국구1번 안주시나... 안 주면 안양천에 가서 콱 육체 자랑하면 와~~~~~~~~~~
저년옥이야 한날잡당에 신사들이 요조숙녀들만 있다고 억지부리는데 너그 잡탕좀쥐들이 신사고 요조숙녀라면 적어도 너그들 빼놓고 나머지 분들은 다 성인군자에 적어도 현인 이상급은 되는 사람들이네 ㅋㅋㅋㅋㅋㅋ 감히 현인 성인분들을 이렇게 대접하는 나라가 뭔 국격이 있겠냐 ??그러니 이참에 너거들은 다 쥐구멍에 쳐 밖혀서 햇볕구경할 생각은 마라 ㅋㅋㅋ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이 없는 싸구려 홍보기술자. 니들 보기에 국민이 천치로 보이니? 제발 니들 좋아하는 '국격' 좀 살리자. 궁민해먹기 쪽팔려 못살겠다. 나 정말 진심인데, 내년 총선에 싹쓰리하고 그냥 탄핵합시다. 더 이상 이대로 놔둬서는 전국민이 돌아버리겠다.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