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이 16일 정전대란과 관련, "이번 일은 무능한 정부와 한전이 국민을 가차없이, 또 전격적으로 완벽하게 기습한 사건"이라고 강력질타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영환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23개의 발전소를 예비점검중으로 발전 중지시켰기 때문에 온 문제로, 그것은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병사들을 전부 휴가 보낸 거나 마찬가지"라고 개탄했다.
그는 "도덕적 해이일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부재의 이런 나라를 과연 국민들이 믿고 G20국가라고 말할 수 있겠나, 국가 관리시스템이 여기까지밖에 안 되는가, 이런 생각이 든다"며 "국민들이 어제 말씀하셨지만 70년대로 돌아간 그런 기분이 들고, 아프리카나 아마존 정글의 칠흑 속으로 간 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발전노조가 성명을 통해 이미 직원들은 수개월 전부터 이런 상황을 예고했으나 내부에서는 사장 연임을 둘러싸고 사내정치에만 몰두해 있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도 "그렇다. 사장이 실질적으로 몇 달간 공석으로 있었다. 김쌍수 사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김중겸 사장을 지금 앉혔지만 몇달 동안 실질적으로 공석이었다"며 MB최측근인 김중겸 사장 임명을 강행하기까지 내부 진통으로 몇달간 한전이 마비상태였음을 지적했다.
그는 향후 정부의 대응에 대해 "늦더위하고 과소비 이런 것에다 책임을 물어서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고, 또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전기요금 인상문제, 원자력 예찬론, 이런 것들로 면피를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같은 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도 "지난 홍수 때도 그렇지 않았나. 천재지변이고 사상초유의 폭염이기 때문에 불가항력이다, 그리고 늦더위가 이번 사태의 주범으로 몰릴 거고 과소비를 기습의 책임자로 쳐버릴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였고, 그래서 인재대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확한 수요 예측이 있었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일이었고, 또 사전 예고가 없었고, 메뉴얼에서 벗어났고, 보고체계가 없었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5무(無)의 인재 재난'"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대통령과 같은 대학을 나오시고 또 무슨 같은 회사 출신인 그런 사장을 낙하산으로 보내다 보니까 이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하다 보니까 몇 달을 끌었다"며 MB 최측근인 김중경 사장 인사 강행이 이번 사태의 주요원인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정전대란이 발발했을 때 최중경 지경부장관의 행태에 대해서도 "어제 장관은 나하고 그 시간에 국회에 같이 있었다, FTA 문제 때문에. 보고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었고 참 유유했었다"며 "이런 것을 보면 전혀 보고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있고, 그래서 이런 것은 이번 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문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이건 철저하게 책임을 물어야 된다"며 이날 오후 열릴 지경위 회의에서 최 장관 등을 엄중추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과거사법.국가보안법폐지.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할때 . 열린당(현 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은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공산당이 많다'며
이런 부도덕한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 10월 26일 위대한 백성들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유신독재가 무너진날, 이제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또 다른 10.26이 되어야합니다. 10.26일 위대한 백성들이 살아 이 민족을 파렴치한들로 부터 구하는 날이 되도록, 모두에게 알리고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갑시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을 정해 지경부와 한전이 짜고 전국적으로 순환 단전사태를 일으킨다음 문제가 불거지면 한전이 몸빵으로 떼우기로 계획 작성. 어제를 기해 전격 작전 실행. 이기회에 전력수급이 불안해서 전기요금인상해 발전소 설비를 더 지어야 한다는 여론 형성. 그것은 당근 콩고물 왕창 떨어지는 핵발전소로 한다. 작전은 실행괴고 결과는? 국민 바보 테스트
정글 자본주의..왜 이말이 이 대통령과 연결 될까? 철학, 그중에 인본이 결여 되어서인가?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서는, 잘살면 되지 뭔 말이 많어! 라는 외침이 있을 것이다. 그런 외침이 모든 국민의 마음속에도 있지만, 잘 사는 것 같지 않다는 대부분의 인식 때문에, 그에 대해 말이 더 많은 것이다. 더구나 잘 사는 것 말고 다른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겐..
예비전력을 노통시절보다 적게 생산해 두는 것 아닐까요? - 그래야 4대강에 쓸 돈이 생기니깐요? - 아니면 삥 뜯고 조작하는지도? - 전문가님, 기자님 함 조사 해 보시길..?? 예비전력...?? - 그 전에 가로등이 밝다고 하는 순간 ... 예산을 줄일려구 수작하는구나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