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 김일 선수에 '체육훈장 청룡장' 추서
김명곤 문광부 장관 조문, 노 대통령도 조화 보내
정부는 지난 26일 타계한 고(故) 김일 씨에 대해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이 날 고인의 빈소가 있는 을지병원을 조문해 체육훈장 청룡장을 유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체육훈장 청룡장은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 등 총 5등급의 체육훈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이다.
한편 이 날 노무현 대통령은 고인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이 날 고인의 빈소가 있는 을지병원을 조문해 체육훈장 청룡장을 유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체육훈장 청룡장은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 기린장(5등급) 등 총 5등급의 체육훈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이다.
한편 이 날 노무현 대통령은 고인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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