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송영선-공성진은 위험한 전쟁론자"
"두 의원, 골프 치며 전쟁 부추켜" 맹성토
공성진 의원에 이어 17일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까지 "전쟁 불사"를 주장하고 나서자, 열린우리당이 두 의원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이날 '위험한 전쟁론자 송영선, 공성진'이라는 논평을 통해 "또 한명의 ‘전쟁론자’가 본색을 드러냈다. 공성진의원에 이어 송영선의원이 그사람"이라며 이날 해군본부 국감에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한 송영선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서 부대변인은 송 의원을 지목해 "평상시 '국회의장 모가지를 뽑아버려야한다' 등의 발언 수위나, 거친 말투, 거친 행동에서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런 내용을 국감장에서 쏟아내다니 참으로 위험하고, 불안한 인물"이라며 "공성진의원과 송영선의원은 지난달 피감기관인 해병대 사령부에서 국회의원임을 이용해 골프를 쳐 국민의 질타를 받더니, 어제는 공의원이 오늘은 송의원이 전쟁불사론을 거론해 쌍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두 의원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서 부대변인은 "피감기관 골프와 전쟁불사! 두사람의 정신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내용"이라며 지난달 두 의원의 '평일 골프'를 재차 문제 삼은 뒤, "철도 없고, 국민에 대한 걱정도 없는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재차 비난했다.
서 부대변인은 "송, 공의원이 나서서 전쟁을 부추기지 않아도 우리 한반도는 언제나 전쟁의 위기속에 있다"며 "군에서 골프 치며 전쟁을 부추기는 송, 공의원에게 경고한다. 좀 더 신중하라. 그리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라"고 꾸짖었다.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이날 '위험한 전쟁론자 송영선, 공성진'이라는 논평을 통해 "또 한명의 ‘전쟁론자’가 본색을 드러냈다. 공성진의원에 이어 송영선의원이 그사람"이라며 이날 해군본부 국감에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고 주장한 송영선 의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서 부대변인은 송 의원을 지목해 "평상시 '국회의장 모가지를 뽑아버려야한다' 등의 발언 수위나, 거친 말투, 거친 행동에서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런 내용을 국감장에서 쏟아내다니 참으로 위험하고, 불안한 인물"이라며 "공성진의원과 송영선의원은 지난달 피감기관인 해병대 사령부에서 국회의원임을 이용해 골프를 쳐 국민의 질타를 받더니, 어제는 공의원이 오늘은 송의원이 전쟁불사론을 거론해 쌍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두 의원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서 부대변인은 "피감기관 골프와 전쟁불사! 두사람의 정신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내용"이라며 지난달 두 의원의 '평일 골프'를 재차 문제 삼은 뒤, "철도 없고, 국민에 대한 걱정도 없는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재차 비난했다.
서 부대변인은 "송, 공의원이 나서서 전쟁을 부추기지 않아도 우리 한반도는 언제나 전쟁의 위기속에 있다"며 "군에서 골프 치며 전쟁을 부추기는 송, 공의원에게 경고한다. 좀 더 신중하라. 그리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라"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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