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장에서 인부 또 사망
준설 모래 싣고 가던 덤프트럭, 수신호하던 인부 치어
11일 오전 7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낙동강살리기 사업장 부근 임시도로에서 수신호 작업 인부 김모(58)씨가 모래 운반 트럭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낙동강 사업장에서 모래를 싣고 인근 적치장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 운전자가 수신호하던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1개 차선으로 2대의 덤프트럭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불상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낙동강 사업장에서 모래를 싣고 인근 적치장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 운전자가 수신호하던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1개 차선으로 2대의 덤프트럭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불상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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