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13일 방중, 한중 정상회담
북 핵실험 공동대응 방안 논의, 42조 배제에 공감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실무방문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한ㆍ중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군 전용기편으로 베이징(北京)을 방문, 오전 11시(현지 시간)부터 45분 동안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이 제출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내용 및 추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결의안에 무력 제재를 포함하고 있는 유엔헌장 7장 42조 포함에 반대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노 대통령은 1시간30분 동안의 단독, 확대정상회담 후 후 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에 참석한 뒤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각각
접견한 뒤 이날 저녁 귀국한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군 전용기편으로 베이징(北京)을 방문, 오전 11시(현지 시간)부터 45분 동안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이 제출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내용 및 추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결의안에 무력 제재를 포함하고 있는 유엔헌장 7장 42조 포함에 반대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노 대통령은 1시간30분 동안의 단독, 확대정상회담 후 후 주석이 주최하는 오찬
에 참석한 뒤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각각
접견한 뒤 이날 저녁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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