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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매몰하던 40대 공무원 중상

흙더미 무너지면서 5m 아래 구덩이로 추락

경기도 파주에서 구제역 매몰작업을 진행하던 공무원이 흙더미에 깔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20일 파주시에 따르면 돼지 매몰작업에 투입된 공무원 김모(40)씨는 19일 오전 10시50분께 탄현면 갈현리에서 매몰지역 보온덮개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5m 아래 구덩이로 추락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갈비뼈 4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하루 전 파놓았던 구덩이 옆면이 김씨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발생했으며 흙덩이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 김씨가 크게 다쳤다.

시(市)는 구제역 방역에 투입된 직원들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쥐굴소탕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얼른 일어나셔서
    청와대 우르르 몰려가
    쥐들한테 쥐제역 주사좀
    마구 찔러주쇼........

  • 7 0
    저질 공무원들아

    거시적인 입장으로 본다면,,,,,,
    이 모두가 저질 공무원들이 설쳐서 벌어진 일이다........
    제발 공무원들아 지금도 늦지 않았다.........
    민주주의를위해 한번만이라도 외쳐봐라..... 니들도 다 국민이 아니냐~!

  • 9 0
    ㅠㅠ

    이렇게공무원들이 구제역때문에 고생하는테 경기도지사라는넘은 대통령병에걸려 헛소리나하고다니고 차때기당은 되지도않는 개헌한다고 주접떨고있습니 세상말세다

  • 3 3
    ㅁㅁㅁㅁ

    대량 이주해온 동남아 빈민들이 구석구석 숨어있어 구제역이 창궐한다는데,,주류 언론 및 포털에 한줄 기사 안나오네요.. 몇일전 mbc에서만 짧게.. 참으로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출산과 노동유연성 두마리 토끼를 한방에 해결하고 싶어하는 기득권층의 기민한 대응입니다. 복지로 출산률 높이려면 지들 돈들어갈까봐..다문화라며 이런짓을 서슴없이하는 것입니다.

  • 9 0
    잘해라

    애초에 축소 보고한 인간들 탓이여

  • 22 0
    수구빨갱이척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가 정초부터 나라를 뒤덮음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 하는 2MB 정권과
    차떼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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