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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영상취재 돕던 YTN 직원 순직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어 사망

22일 오후 12시21분께 대전 대덕구 와동 갑천 고속화도로에서 귀경길 도로상황 영상취재를 돕던 YTN 대전지국 직원 박종권(47)씨가 차에 치여 14m 높이 아래 경부고속도로에 떨어져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박씨가 추석 당일 촬영기자의 고속도로 교통상황 취재를 도우며 차량 안전유도를 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권모(29)씨의 흰색 스펙트라 승용차가 박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YTN은 고인의 장례식을 회사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0
    미친사회

    강원랜드 회장는 개 호로색끼이구먼
    기사 내용도 모르고 광고 퍼나르고
    *강원랜드카·지노 온라인서비스 오픈안내!

  • 8 0
    ▶명복을빕니다◀

    국민의 귀와 눈이되어 주시러고 일하시다가 순직하신 ▶고 박종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6 0
    YTN

    국민에게 ㅡㅡㅡ
    생생정보를 제공하다가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0
    정치가밥줘

    헐..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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