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각종 비리가 드러난 내정자들에게 대한 비판여론의 수위기 심상치 않자,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끝난 25일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예상대로 역시 '김신조(김태호-신재민-조현오)'가 문제였다.
26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 신재민 문화부장관, 조현오 경찰청장, 김태호 총리 내정자 순으로 여론이 나빴다.
한나라당 의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60%이상이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부적격이라는 응답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다.
민간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여론조사기관 <동서리서치>가 지난 24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현오-김태호-신재민 순으로 여론이 나빴다. 한나라당 조사결과와 순서만 바뀌었을 뿐, "최소한 김신조는 안된다"는 게 민심이었다.
이렇듯 청문회 여론은 들끓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8.8개각 내정자 10명 전원을 밀어붙인다는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8.8개각의 상징 격인 김태호 총리 내정자나, 신임이 절대적인 신재민 내정자에 대해선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편집인협회 주최 정치부장 세미나에 참석해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대체로 문제들을 안고 있어 당초 개각할 때 기대했던 것보다 국민들의 실망이 크지 않나 파악하고 있다"며 민심이 험악함을 인지하고 있음을 밝히면서도 "바라건대 더 좀 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강행 방침을 시사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각료 내정자들은 국회에서 비토를 놓더라도 대통령 맘대로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총리는 국회 표결을 해야 하나, 한나라당이 180석이나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 대통령이 "하라"고 지시를 내리면 27일 곧바로 강행처리될 전망이다. 이미 김무성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수뇌부는 김태호 내정자를 노골적으로 감싸는 등 강행 처리 방침을 노골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단하나 변수는 8.8개각을 비판하는 한나라당내 비주류와 친박계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로, 특히 이번 인사 파동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어떤 태도를 보일지에 벌써부터 정가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병수, 구상찬, 이혜훈 등 친박 의원들은 이미 공개적으로 문제 내정자들을 강행했다간 거센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강행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김태호 표결때 친박계, 그리고 박 전 대표도 반대표를 던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으나, 지난주말 이 대통령과 단독회동을 했던 박 전 대표가 과연 종전의 '여당내 야당' 역할을 계속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래 이따위로 계속 해봐라... 2012년 두고 보자.. 우리 국민은 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바보 아니다... 먹고 사는게 하도 힘들다 보니 그동안 속는셈 치고 참아 준거지... 2012년부터는 10년, 100년, 아니 영원히 정권 못잡게 되기 바란다.. ㅆㅂ...
강부자,고소영,김신조에서 이젠 국민요정이라던 김연아까지 한국의 현주소는 탐욕만이 오로지 가치있는 인간 덕목. 한국언론 보니 세상에 연아가 오히려 무명의 오서를 지가 키워서 세계적인 코치로 만들어 냇다는 식으로 보도. 돈 독이 오르면 지구도 태양이 아니고 자기중심으로 돌아 간다고 믿는 법. 연아나 김,신,조.처럼
나는 이렇게 심지가 곧은 위대한 영도자는 전역사에서 보질 못했다. 꾸역꾸역 어떤 흠이 있어도 범법자일지라도 저렇게 얼싸안고 포용하려는 저 위대함. 아무리 국민이 화내며 반대해도 곤조있게 추진하려는 저 지조. 나는 저 자가 끝까지 그렇게 밀어붙여서 종국에는 딴날당과 자폭하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딴날당망해야 한국산다.
보수세력의 힘을 다 모아도 좌파집권10년의 구태를 극복하기 어려운 판에 박근혜만 제거하면 지 세상될줄 알고 놀아난 맹박이 네넘의 잔머리는 두고두고 역사에 회자될 것이다. 노무현, 이명박 이 둘은 개인적으론 존경하지만 절대 대통령감은 아니다. 국가이익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적이익을 위해 버블이나 만들고 유지하는...
딴날당의 소위 무늬만 소신파,개혁파라는 다만이낑깡이두엄이등이 가장 나쁜 종자들이라는게 고름이 무르익어 짜내야할만하믄 헷소리하여 김빼고 어정쩡한 상태로 유지하려한다는것이다 이번에 딴날종자중 ASS같은 애들이 대북쌀지원같은것도 마찬가지,차라리 계속 강경하게 밀어붙여야 고름짤 기회를 잡을건대 저런 땜빵식으로 가면 시간만 더 걸린다
쥐쉥키가 제발 강력하게 밀어붙이기를. 나라를 위하여 살신성인해주기를. 이미 국민들은 6.2지방선거에서 2007대선의 역사적과오를 인정하고 정신을 차려 쥐쉥키를 심판하였다 또한 7.28보선으로 쥐쉥키정부를 오판하도록 하여 계속 닭짓하게 하였다 이번에도 닭짓을 해준다면 조기강판도 기대할수있을것같다 부글부글끓고 있는 민심의 힘으로.
맹바기가 젤 친한 늙은이가 영사미인데, 영사미의 유명한 말,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 는 말. "머리도 건강도 빌릴 수 있는 게 아니다" 로 바로 잡아야 된다. 안 그런가? 영사미 대가리나 맹바기 대가리나 아무리 빌려서 보태 써도 대가리가 안 된다, 그냥 장식품이지. 대가리가 그런데 수족이 어찌 되겠는가?
★ 김태호 정보화시대에는 뭘 숨기거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여차하면 제보가 올라가는데 불과 몇 시간이면 사이버공간으로 쫙 퍼진다. 그리고 적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내가 죽는 판인데 적장을 보고 형님이라 그러고 전화질을 해서 봐 달라는 건 뭐냐. 공중전에서는 그런 게 통하지를 않어. - 넌 장수감이 못 된다 -
★ 김태호 장수감도 안되는 사람이 용꿈까지 꿨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변변한 참모 하나도 못 거느린 사람이 무슨 놈의 형님이나 아버님은 그렇게도 많은지 좀 남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도지사를 하면서 많이 잘못한 것 같은데 원인은 김동영 사무실을 들락거릴 때 정치판을 맴돌면서 뭘 잘못 배운 것 같다. - 재목이 못 된다 -
MBN 저녁뉴스에서 정치 평론가가 등장해서 말하길 애초에 청와대는 강원지사 출신 김진선으로 총리를 내정했는데 외부의 강력한 세력이 김태호를 밀어 부쳤다는 말이 있다고 그렇게 말하더라.정말 그런거야? 그 평론가가 방송에서 헛소리를 하진 않았을테고... 그 말이 맞다면 외부의 강력한 세력이 누구일까?
청문회로 국민들에게 작자들의 면모를 제대로 알게 해 주기는했다만, 원내에서 야권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어찌 막겠는가? 유일한 방법이 범법사실을 고발해 범법자로 만드는 것 밖에 없다. 공무담임권이 제한되는 형을 받게 만드는 방법 밖에 없다. 시효 때문에 안 되더라도 고발은 해야 된다. 그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당내 비토세력 그 기 머시라꼬! 한 번 더 니편 내편 구분이 학실히 되니 더 좋지. 보라, 맹바기, 한날당은 저리 한다. 그런데 도로잔민당 하는 꼬라지 봐라. 한날당이 하는 거 봐서 고발을 하네 마네하는 한심한 소리나 퍼지르고 있다. 상대가 되겠나? 망해 없어져야 된다 고마!
내가 인생 60년을 살면서 인간 스레기들을 다모아 놓고 정치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 스럽다 그리고 국민들이 문제야 IMF때 그렇게 고통 받고도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bbk 알고도 지지 하는것 뭐야 늙은놈도 한소리 하고 간다 국민들아 생각 좀 하고 살아라 하단에 대가리 만평 댓글이 멋이 있군
"왜 도덕이 필요할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본 국민이 얼마나 될까? 지난 대선에서 도덕을 무시한 결과를 지금 보고 있다. 근데 우낀건 지금 청문회 선 놈들이 도덕은 없어도 능력이 있으니 또 상관없단다. 결국 이대로 시간이 가면 최하급 공무원까지 어떻게 될지는 자명하거늘... 아직도 딴날당 논리에 설득되는 국민이 넘쳐나는 나라... 한심.
죄질이 제일 나쁜 놈이 태호다. 젊은 놈이 정치꾼 양,아치로 살아와서 진실은 하나도 없고 주변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놈이다. 만약 총리 인준이 됐을 경우 간신모리배의 그 무엇도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 더불어 쥐.새.끼 아바타가 확실함을 확인하는 시간들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의혹 투성 투기 위장 내정자들이 다 장관으로 내정된다한들 내일 아침밥먹는데 지장없고 내일출근하는데 지각은 안하지만 인간이 사는 공정한사회에서 이건 정말 아니죠 국민 보기를 넘 우습게만 봐서 강행처리하고 대충 시간끌면 해결된다고 믿는 얼토당토한 꿈 포기하십시요 정도껏 위법을 저질려야지 장관 총리 말에 령 이 스지
신재민이는 아예 철판이더구나 . 쥐.새.끼가 무슨 약점이 있지 않고서야 저런 사람을 장관으로 추천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재민이도 털끝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고사해야지. 지가 기자 시절 글쓸 때는 FBI까지 동원해서 뒷조사한다고 해놓고 지 꼬라지가 그냥 넘어가리라고 생각했나. 쯧쯧이다.
처음부터 단 한번도 일국의 통치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무슨 말을 해도 근원적인 전과 14범에서 벗어날 수 없다. 김태호도 마찬가지다. 김태호에 기대서 젊은 기를 좀 받아보려 했지만 이젠 두 개의 거짓덩어리 바퀴축이 되어 더 급속히 나락으로 갈 것임을 일찍 깨닫는 것이다.
김태호와 박근혜 씨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을 겁니다. 권력 향하는 해바라기인 김씨가 박근혜 씨를 우습게 알았겠죠. 게다가 비리 백화점에 참신한 것 하나 없고, 구태의연한 김씨를 밀어서 뭔 이득? 결국 최근 이대통령과 박씨가 만나서 뭔 밀담을 나누었는가? 침박의 표결을 보면 알겠죠.
아니다. 이명박이 민심에 아랑곳하지말고 부디 김.신.조 임명을 강행했으면 좋겠다. 정권 지지율을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레임덕을 앞당기는 최고의 수가 될 것이며 남은 임기 2년동안 내각은 동네북으로 매일같이 난타를 당할 것이다. 한나라당 놈들이 갑자기 정신차리면 곤란하다. 이명박 말리지마라. 이명박 화이팅~!!!
인터넷댓글로도표현안된민심은 정말 김신조만큼은 절대안된다는 것.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정자는언젠가는국민으로부터되갚음을 받는다. 이용섭의원말대로 사회적자본과 법질서의 실종은 국민모두를 공황상태에 빠뜨릴 것이다 아이들이 뭘보고 자라나? 청년들은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고 살아가나? 정말 안된다. 김신조. 그들은 정말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