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는 11일 항소심 유죄 판결과 관련, "이 사건은 사실 증거는 없고 박연차 회장의 진술만 존재한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박연차 회장이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검찰이 이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고 박연차 회장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힐 기회가 주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검찰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박연차 회장에게서 5~6차례 10억원 넘는 돈을 거절한 사실이 있음이 밝혀졌고, 박연차가 저에게 돈을 줬다는 것도 절반정도 무죄가 나왔다"며 "박연차 회장에게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받은 일이 없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진실이 밝혀졌으면 한다"며 거듭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또 변론 재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대해서도 "변론을 재개해 진실을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참 가슴이 아프다. 이 부분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해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참 진짜 피눈물이 흘러가는 것 같은 시간이 흐른다"며 "재판 부분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유죄판결에 따른 직무정지에 대해선 "현 정부도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정부이고 지방정부도 국민에게 선택된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나라와 지방정부를 걱정하는 것이 성숙된 태도라고 본다"고 반발했다.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헌법 소원 제출 시기와 관련, "직무정지가 나오면 그때 낼 예정"이라며 "이번 형사 재판은 유일한 증거가 박연차 회장의 진술인데 가급적 받아들여져야 하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직무정지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비리를 저질러 형을 받은 경우 업무와 연관성이 있을 때 내려지는 것인데 이번 일은 과거 일로써 지사직과 연결성이 없다"며 "법리적으로 직무정지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다이어몬드가 보이는 곳엔 다 박힌 피아죄가 1억 이라는데 이거 다 사실이라고 까발려졌다. 연차수당으로. 친구 어머님에게 용돈 쓰시라고 단번에 5천만원 씩이나 쾌척하신 분이 연차라하지. 근데, 기회주의 사악한 기피자가 내는 돈 안묵었따? 권력 우측에 있다고 다 알던데 안묵었따? 에이~ 그럼 쓰나? 사람 탈을 쓰고서.....
참 우리나라 법, 개판은 개판이다. 전과 14범은 자기 것이라고 홍보하는 결정적 증거인 동영상이 있는데도 검찰은 애써 아니라고 부인해 주고, 이광재 사건은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억지로 맞다며 물증 하나 없이 증인 진술에 의해 유죄로 확정한다. 검찰은 그렇다 하더라도 인권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만은 권력의 압제에서 벗어나 의연하길 바란다
믿습니다...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깐 멩박이 놈이 더 미웠습니다.....어떻게 길이 없을깡요... 저는 절대로 덕찰들 믿지 않습니다....저 비리 백화점 검찰놈들이 지들 죄는 모르쇠하고 일반인을 상대로는 없는죄도 만드는 저 부정부패 비리 .백화점 떡찰들이 죄를 묻다니 어불 성설이다...에이 개놈들.........
법원에서는 박연차씨를 법정에 세우라는 법정 권고를 했으나 검찰은 박씨가 건강 때문에 병보석 상태라 나올수 없다고 권고를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박씨는 병보석 기간에도 고향 쥐불놀이 행사에 2시간 가량 참가했고 100만원을 격려금으로 행사 주최측에 지급했다고 합니다 검찰과 박씨가 병보석을 댓가로 뒷거래를 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