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PD "구로다는 무식"
"그런 칼럼 내보낸 <산케이>도 문제"
<쿠키뉴스>에 따르면 김PD는 구로다 칼럼을 접한 뒤 이같이 힐난한 뒤, “그런 칼럼을 그대로 내보낸 언론사도 문제”라며 <산케이>도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또 “우리 음식이 세계화되니까 배가 아팠나 보다”며 “본인 스스로가 양두구육이 되니까 앞으로 한식당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시겠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그는 <무한도전>의 <뉴욕타임스> 광고에 대해선 “무한도전의 광고가 나간 후 미국에서는 비빔밥이 ‘웰빙 샐러드 밥’이라고 인식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미국인들이 직접 신문을 오려서 식당을 찾아올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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