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을 ‘양두구육’이라고 비하해 뭇매를 맞고 있는 일본 극우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서울지국장을 그의 오랜 친구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적극 감싸고 나섰다.
조갑제 "한국음식에 정통한 일본기자의 비판에 신경질이라니"
조갑제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인이 국제화에 가장 크게 성공한 것은 88 서울올림픽"이라며 "특히 박세직 조직위원장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가 대히트할 수 있었던 것도, 국내적 시각과 어설픈 민족주의적 고집을 버린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기가 떨어지는 한국음식을 세계화하려고 하는 이들은 박세직의 성공사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음식에 정통한 한 일본기자가 '비빔밥'을 비판하였다고 지도층의 한국인들이 신경질적 반응을 보인다면 외국인이 과연 한국 음식을 먹어주겠는가?"라며 구로다를 '한국음식에 정통한 일본기자'로 규정하며 감쌌다.
그는 더 나아가 "음식점 주인이 손님으로부터 지적을 당하면 '앞으로 더 잘 만들겠습니다'라는 모습을 보여야지 '싫으면 먹지 마!'라고 화를 낸다면 누가 그 음식점을 다시 찾겠는가?"라고 반문하기까지 했다.
그는 "비빔밥을 국제화하려는 이들은 박세직 회장이 어떻게 하여 '손에 손 잡고'를 세계적 히트곡으로 만들었는지 배울 점이 많을 것"라며,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국제적 시각을 가질 것을 거듭 주문했다.
구로다 "테러 위협 당하고 있다"
한편 문제 발언을 한 구로다 지국장도 29일 오후 인터넷매체 <뉴스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조 전 대표와 동일한 논리로 자신에 대한 비판에 반발했다.
구로다는 자신에 대한 비판여론에 대해 "전혀 생각을 못했다. 한국 음식을 세계화하는 데 있어 외국인의 시각을 긍정적인 하나의 의견으로 참고하지 않을까, 환영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다"며 "너무 부정적으로 나오니까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한국에서 세계화는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 음식을 전략적으로 알리는 과정에서 외국 사람의 의견을 거부하면 어떻게 세계화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기까지 했다. 그는 "세계화하려면 여러 의견을 들어야 세계화가 되는 것 아닌가. 너무 거절을 하니까 '이것은 아닌데'하며 놀랐다"며 "한식을 세계화하려는 김윤옥 영부인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참고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세계화를 못한다는 말과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비빔밥이 그대로 나가는 것은 세계화에 있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한국 음식을 세계화할 때 비빔밥보다 다른 좋은 음식이 있지 않겠나. 예를 들어 한정식이라는 한국 음식의 특색이 있다. 나는 한정식을 살리자고 주장을 해왔다. 개인적으로 비빔밥이 먼저 나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거듭 비빔밥에 비판적 시각을 고수했다.
그는 이밖에 "어제는 누군가 나를 죽이겠다고 협박전화를 했다. 내가 사무실에 없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집 주소까지 물어보고 죽이겠다고 했다고 전해 들었다"며 "테러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친한파, 또는 지한파라는 놈들이 다 옛날엔 한일합방의 일본측 주역들이었고, 불공정한 한일협정의 일본측이었고, 지금은 구로다 같이 좀 안답시고 한국을 깔보고 비아냥거리는 놈들이다. 이놈들은 한국 "알"기를 아주 개똥처럼 알며, 밤에는 조갑제나 조중동 기자놈들, 딴나라당 국회의원들과 술로 밤을 지샌다.
산케이와 구로다 2 따지고 보면 ‘혐한 감정’도 이 신문이 부추긴 결과다. 앞서의 구로다씨는 정신대 문제에 관한 한국측 주장을 잘 반격했다는 이유로 재작년 일본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본 우에다 상’을 받기도 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69
일본 사이타마 태생 조갑제란 놈 의 정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이런 상놈의 새 끼가 꼴에 당당히 남한에서 보수우익 행세하고 있다 정의(正義)는 없고 기회주의(불의(不義))가 정의행세하는 참으로 더러운 세상이다 구로다든 구라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원숭이사촌 유인원한테는 관심없다.... 무시
두 몰골이 비슷하게도 생겼다 ㅋ 그러니 도낀 개낀 아닌가 ?? 쯧쯧쯔 이 구로다란 인간의 조상이 아무래도 악바리 순사를 했던 모양이다 사사건건 비판할 것을 해야지 주둥아리로 나오는데로 지꺼리면 돌 맞는다 그리고 깝제도 정말 나이값 못 하네 불쌍타 한마디로 그러고도 며느리 손자들 어케 보니 쯧쯔 에그 쪽 팔린다 정 ~~~ 말
구로다 구라쟁이 큰 일 났다. 청와대 연화심께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 서생혈에 숨어서 노력 중인데.구라다 한나라를 비롯한 그 쪽 집안들로 부터 몰매 맞는 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그런데 조깝이는 어떻게 될까? 이 인간은 회색지대야, 누가 조깝이네 족보 좀 알려줘요. 혹 임진왜란때 조선인들 코 베간 왜놈 후손 아닐까? 아니면 일본에서 무슨 후원을? 독도를?
조선과 산케이가 서로 협력관계에 있죠. 둘 다 한일양국의 극우세력들의 거점이고 조갑제와 구로다, 이 못말리는 인간들의 작태. 한국음식이건 일본음식이건간에 좋고 나쁜게 어디 있습니까? 그냥 그 나라의 환경과 습속에 따라 형성된 자연스러운 산물로 봐야지. 하여튼 골통들은 별걸 다 우위를 가리려 하지.
구로다나 조뭐나 둘다 한민족을 제거(?)하려는 놈들 아닌가? 구로다란 인간이 진정으로 한민족에게 좋은 쪽의 행동을 보였다면 설혹 네놈이 조금의 실수가 있다해도 관용하고 이해하며 수용하였을 것이다. 네놈들은 그냥 조용히 사라져! 네놈들이 없어져야 한민족이 살고 일본과 매국노들을 청산하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지.
대한민국의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썩은 대가리로 나이빨 내세우며 힘있고 돈있는 세력 앞에 굽신굽신 대는 매국노가 우글우글 하다는 것. 도덕,양심,명예 이딴게 밥먹여 주냐며 모든 가치를 밥그릇과 비굴하게 바꾸려 한다는 것. 저기 삼청동 근처에 우글우글 하고 여의도에도 쫙깔렸고 파고다공원 근처에도 빵꾸똥꾸 좀비들이 줄줄이 깔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