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소망교회 내홍, '폭행죄'로 장로 유죄판결

담임목사 자격 둘러싸고 극심한 내홍 계속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권 핵심인사들이 많이 다녀 유명해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의 담임목사 지지파 장로가 반대파의 집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한겨레>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장용범 판사는 기도실에서 집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소망교회 장로 윤아무개(66)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윤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비교적 고령이고 전과가 없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해 12월 김아무개 담임목사에게 불손하게 대하고 재직회에서 항의했다는 이유로 집사 허아무개씨와 다투다 허씨를 넘어뜨리고 몸을 찍어눌러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소망교회는 담임목사의 자격을 둘러싸고 지지파와 반대파가 갈려 내홍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37 4
    소리

    예수장사치
    기독교의 제 1 계명 :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제 2 계명 : '우상 앞에 절하지 말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 강령 그 첫번째와 두번째를 어기고, 일본의 '천조대신'을 섬기고, 신사 '가미나다' 앞에 절했던 모든 목회자와 신도들은 해방후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세력으로 급 부상했고, 주류사회을 형성하여 일제정권의 지원부대 역할을 하면서 부흥의 기초를 다진 것처럼 군부 독재를 찬양하며 급속히 성장을 하게 됐다.
    박정희정권을 찬양했던 기독교는 서거 후 전두환이 정권을 장악하자 조찬기도회를 열어
    노골적으로 전두환 대통령을 찬양했다. 전두환이 공수부대를 광주에 급파하여 피 비린내 나는 유혈 진압을 단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였다.
    그리고 전통적인 기독교연합기구인 NCC를 버리고 독자적인 최대 기독교 연합체를 발족하니, 그 이름이 다름 아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다.
    http://blog.naver.com/gms49?Redirect=Log&logNo=150031593791

  • 36 3
    소리

    예수장사질
    [출처] 칼빈과 이단 개종|작성자 독보기
    일제말기 한국 기독교는 배교의 길을 걸었다. 일본천황을 숭배하고, 정오에 동방요배를 하고, 일제에 국방헌금을 바치고, 기독교여성계는 앞다투어 강연회를 하면서 일제를 찬양하는데 정신대(위안부)을 미화하고 호소하는 연설을 했다.
    그리고 해방... 교권을 장악한 친일 목사들은 소수의 양심 목사들을 외면하고 기독교의 역사를 왜곡했다. 그 후 주류사회를 형성한 친일 목사들은 신학교를 세우고 목회철학을 가르쳤다.그래서일까 친일앞잡이에 불과했던 목사들의 사상이 그대로 한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전수 됐고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커다란 감격이 왔다.… 지금까지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귀한 아들을 즐겁게 전장으로 내보내는 내지의 어머니들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그러나 반도여성 자신들이 그 어머니, 그 아내가 된 것이다.…이제 우리도 국민으로서의 최대 책임을 다할 기회가 왔고, 그 책임을 다함으로써 진정한 황국신민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생각하면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알 수 없다. 이 감격을 저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내려진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활란이 신시대에 기고한 '징병제와 반도여성의 각오(1942. 12)’에서 발췌
    “아세아 10억 민중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결전이 바야흐로 최고조에 달한 이 때 어찌 여성인들 잠자코 구경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이번 반도 학도들에게 열려진 군문으로 향한 광명의 길은 응당 우리 이화전문학교 생도들도 함께 걸어가야 될 일이지만 오직 여성이라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참여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싸움이란 반드시 제일선에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학교가 앞으로 여자특별연성소 지도원 양성기관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인 동시에 생도들도 황국여성으로서 다시없는 특전이라고 감격하고 있습니다.” .(매일신보, 1943. 12. 25)

  • 50 3
    쥐통이나 저거나

    개독이라 불리는 이유를 너희는 모르지?
    국민들은 이래서 너희를 개독이라 부르는거야.

  • 21 2
    미래예측

    판사 놈이 특이한 놈일세
    박선영처럼 뒤를 파봐야 할 것.

  • 27 4
    ㅇㄴㄹㄴㅇㄹ

    크리미널 레코드 14범 쥐장로놈에 비하면
    저 장로는 순한 양이네.

  • 59 5
    성업중

    천당 체인사업
    예수도 한국와서 배워야지.
    자기 캐릭터사업이 이렇게 돈버는건 한국밖에 없지?

  • 42 2
    갈비가 부러져도

    집행유예라 대단한 끝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폭행을 하고도 반성할줄을 모른다?
    이런자가 감히 천당 가기를 바라시는가?
    만약에 내가 갈비를 부러트리고 반성하지 않아도 집행유예를 받을수 있겠나?
    법의 다른 잣대는 도대체 몇개나 된단 말인가?

  • 52 3
    도우싱

    가지가지 한다
    갖지도 않은 것들이...
    꼭 누구 닮았네

  • 47 4
    ㅋㅋㅋ

    ㅋㅋㅋ
    어째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