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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돼지독감 사망자 176명으로 급증

하룻새 사망자 다시 두자리 숫자로 늘어

멕시코의 돼지독감(SI) 사망자가 29일(현지시간) 176명으로 다시 크게 늘어났다.

호세 앙헬 코르도바 멕시코 보건장관은 이날 17명이 SI로 추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멕시코의 SI 사망자 수는 176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 한자리 숫자로 줄어들었던 사망자 숫자가 다시 두자리 숫자로 늘어난 것이어서 멕시코가 여전히 SI 위험지대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 감염자가 나오거나 의심 또는 추정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30여개국에 달하며 감염 의심 환자는 3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8 18
    아미고

    30년전으로 돌아갈려면 멀었어
    40년만에 인구가 두배로 늘었거든,
    마구 낳아서,

  • 25 7
    힘모아야

    그렇게 흐름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구만...안되는데...멕시코 정부가 잘 대응해야 할텐데..국제사회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멕시코가 심상치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양인데...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안되는데...WHO와 국제사회는 멕시코정부를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SI,AI,사스같은 유행성 인수공통 전염병은 어느 한 나라의 일이 그 국가의 지엽적인 문제이고 결코 자국과 관계없다는 한심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그만큼 세계는 무역,여행,인적물적교류면에서 포괄적이고 상호 긴밀하게 복잡하게 유기적으로 세계화된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니까...특히 주변국가들인 미국이나 캐나다,브라질 등은 멕시코정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 9 20
    111

    바이러스 .호흡기를 통한 인간대 인간 전염..세계최고의 세균전 무기다
    생화학무기.. 영화로 안봤나봐....마스크에서
    이젠 방독면하고 다닐판이다 손에는 고무장갑끼고
    받독면 기업 돈벌었다 인간은죽어도 다른쪽에서 돈번다.

  • 9 22
    111

    치료제가 없다 예방약도 없다.생화학 무기로 세계최고다....!!!!
    활발한 연구가 시작된다.. 문제는 돼지가 죽지않기 때문에
    원인규명도 안되 인간으로 인간으로 전염되면서 변형했나.
    돼지몸속에 항체가 존재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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