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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경찰서 탈주범, 열흘만에 자수

경기 의정부에서 자수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주했던 홍덕기(25)씨가 22일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홍씨가 경기 의정부에서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홍씨는 횡령 및 절도 혐의로 구속수감돼 있다가 지난 12일 오전 공범 이모(36.탈주 당일 검거)씨와 함께 탈출한 이후 경찰의 공개수배를 받아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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