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NFL 시즌 개막전서 터치다운 2개
피츠버그, 휴스턴에 38-17 대승. 6년 연속 시즌 개막전 승리
미국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스타 플레이어 하인스 워드가 2008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터치다운 2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워드는 8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스필드에서 벌어진 휴스턴 텍산스와 정규시즌 1주차 경기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출전, 6차례 패스를 받아 76야드를 전진하며, 터치다운 2개를 기록, 피츠버그의 38-17 대승을 견인했다.
워드는 14-0으로 앞선 2쿼터 6분여가 흐를 무렵 쿼터백 벤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13야드를 전진, 첫 터치다운을 기록한데 이어 28-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2분 4초전 다시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잡아 16야드를 전진한 끝에 두 번째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워드의 맹활약과 138야드 전진에 터치다운 3개를 기록한 러닝백 윌리 파커의 맹활약을 앞세워 6년 연속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피츠버그의 6년 연속 개막전 승리 기록은 1992년-2002년 마이애미 돌핀스가 작성한 11연승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시즌 개막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피츠버그는 노는 15일 오전 9시15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정규 시즌 2주차 경기를 치른다.
워드는 8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스필드에서 벌어진 휴스턴 텍산스와 정규시즌 1주차 경기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출전, 6차례 패스를 받아 76야드를 전진하며, 터치다운 2개를 기록, 피츠버그의 38-17 대승을 견인했다.
워드는 14-0으로 앞선 2쿼터 6분여가 흐를 무렵 쿼터백 벤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13야드를 전진, 첫 터치다운을 기록한데 이어 28-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2분 4초전 다시 로슬리버거의 패스를 잡아 16야드를 전진한 끝에 두 번째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워드의 맹활약과 138야드 전진에 터치다운 3개를 기록한 러닝백 윌리 파커의 맹활약을 앞세워 6년 연속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피츠버그의 6년 연속 개막전 승리 기록은 1992년-2002년 마이애미 돌핀스가 작성한 11연승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시즌 개막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피츠버그는 노는 15일 오전 9시15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스타디움에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정규 시즌 2주차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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