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IMG, 거대 스포테인먼트업체 합작설립
스포츠-오락 프로그램 공동개발, 6억8천만 중국시청자에 공급
중국 국영 TV방송 CCTV와 세계 최대 스포츠 마케팅기업 IMG가 중국에 초대형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업체를 합작설립한다.
CCTV와 IMG는 지난달 31일 'CCTV-IMG 스포츠경영회사'라는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자회사는 중국에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 세계 최대규모인 6억8천만명에 달하는 1일 시청인원을 보유한 CCTV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며, IMG는 개별 스포츠 이벤트의 스폰서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
전 세계 스포츠 마케팅 업체 가운데 단연 최고의 위치에 서 있는 IMG는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 마케팅의 '신천지'로 불리는 중국에서 향후 20년 동안 다양한 스포츠 관련 컨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돼, 세계 최고의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CTV 역시 IMG와의 합작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마케팅 기법을 체득해, 국제 무대에서 세계 유수의 미디어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테드 포스트만 IMG 회장 겸 CEO는 “CCTV의 중국 내 독점적 지위와 IMG의 국제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결합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CCTV와 IMG는 지난달 31일 'CCTV-IMG 스포츠경영회사'라는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자회사는 중국에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 세계 최대규모인 6억8천만명에 달하는 1일 시청인원을 보유한 CCTV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며, IMG는 개별 스포츠 이벤트의 스폰서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
전 세계 스포츠 마케팅 업체 가운데 단연 최고의 위치에 서 있는 IMG는 이번 계약으로 스포츠 마케팅의 '신천지'로 불리는 중국에서 향후 20년 동안 다양한 스포츠 관련 컨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돼, 세계 최고의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CTV 역시 IMG와의 합작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마케팅 기법을 체득해, 국제 무대에서 세계 유수의 미디어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테드 포스트만 IMG 회장 겸 CEO는 “CCTV의 중국 내 독점적 지위와 IMG의 국제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결합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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