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한경> 정규재는 경제계의 조갑제?"
"정규재, 장광근-주성영에 이어 열사로 추대돼"
<매일경제>는 11일 촛불시위를 "폭력"으로 규정하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감싼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위원에 대해 네티즌들이 "경제계의 조갑제"라고 부른다고 보도했다.
<한경>의 경쟁사인 <매경>은 이 날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100분토론 출연한 정규재 위원은 `경제계의 조갑제`?>라는 제목으로 정 위원이 MBC '100분토론'에서 행한 발언을 상세히 전했다.
<매경>은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100분 토론의 열사 반열에 오를 예정"이라며 "누리꾼들은 그동안 토론 주제와는 거리가 먼 일방적인 자기 주장이나 막무가내 인신공격을 한 패널들을 `열사`라 부르며 희화시켜 왔다. 한나라당 장광근, 주성영 의원에게 열사의 호칭을 붙여줬다. 이번에는 한국경제 정규재 논설위원을 `열사`로 추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경>은 또 "정 위원은 현정부의 환율에 대한 지나친 개입으로 수혜를 보는 것은 대기업과 수출기업이며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서민과 중소기업이라는 김상조 교수의 주장에 대해 '참여정부 시절 환율이 좋아 30만명도 안 되는 기러기 아빠들만 신났었다'며 '지금 정부의 환율정책을 비난하는 것은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는 논리와 같다'고 말해 토론자들은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말문을 잃어버리기도 했다"고 정 위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매경>은 "촛불시위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지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승리의 정규재' '경제계의 조갑제'라는 반응도 드러내고 있다"며 정 위원을 조갑제 전 <월간조선>대표에 비유하는 네티즌들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의 경쟁사인 <매경>은 이 날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100분토론 출연한 정규재 위원은 `경제계의 조갑제`?>라는 제목으로 정 위원이 MBC '100분토론'에서 행한 발언을 상세히 전했다.
<매경>은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100분 토론의 열사 반열에 오를 예정"이라며 "누리꾼들은 그동안 토론 주제와는 거리가 먼 일방적인 자기 주장이나 막무가내 인신공격을 한 패널들을 `열사`라 부르며 희화시켜 왔다. 한나라당 장광근, 주성영 의원에게 열사의 호칭을 붙여줬다. 이번에는 한국경제 정규재 논설위원을 `열사`로 추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경>은 또 "정 위원은 현정부의 환율에 대한 지나친 개입으로 수혜를 보는 것은 대기업과 수출기업이며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서민과 중소기업이라는 김상조 교수의 주장에 대해 '참여정부 시절 환율이 좋아 30만명도 안 되는 기러기 아빠들만 신났었다'며 '지금 정부의 환율정책을 비난하는 것은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는 논리와 같다'고 말해 토론자들은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말문을 잃어버리기도 했다"고 정 위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매경>은 "촛불시위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지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승리의 정규재' '경제계의 조갑제'라는 반응도 드러내고 있다"며 정 위원을 조갑제 전 <월간조선>대표에 비유하는 네티즌들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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