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새 시즌 프로그램 배경음악 11일 발표
김연아 팬카페, 인터넷 피겨 동호회 팬들 관심 고조
현재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중인 '피겨 여왕' 김연아(군포 수리고)의 2008-2009 시즌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사용될 배경음악이 11일 발표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의 실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IB스포츠의 구동회 본부장이 캐나다 현지에 머물며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며 11일 언론과 팬들에게 확정된 새 시즌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키로 했다.
이와 관련,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페스타 온 아이스'를 마친 직후 인터뷰에서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에 사용될 곡을 3-4개 후보로 압축해 놓고 김연아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음을 밝힌바 있다.
김연아도 지난달 1일 팬미팅 자리에서 2008~2009 시즌에 사용할 음악에 대해 "시즌을 위한 곡을 선정했다. 딱 들으면 알만한 곡을 선택했고 이야기가 있는 음악"이라며 "쇼트 프로그램은 클라이맥스가 있는 강렬한 음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김연아의 인터넷 팬카페와 국내 피겨 스케이팅 관련 사이트에는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에 사용될 음악과 의상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연아의 동갑나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그리고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위한 음악으로 아람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를 선정하고 새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의 실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IB스포츠의 구동회 본부장이 캐나다 현지에 머물며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며 11일 언론과 팬들에게 확정된 새 시즌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키로 했다.
이와 관련,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페스타 온 아이스'를 마친 직후 인터뷰에서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에 사용될 곡을 3-4개 후보로 압축해 놓고 김연아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음을 밝힌바 있다.
김연아도 지난달 1일 팬미팅 자리에서 2008~2009 시즌에 사용할 음악에 대해 "시즌을 위한 곡을 선정했다. 딱 들으면 알만한 곡을 선택했고 이야기가 있는 음악"이라며 "쇼트 프로그램은 클라이맥스가 있는 강렬한 음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김연아의 인터넷 팬카페와 국내 피겨 스케이팅 관련 사이트에는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에 사용될 음악과 의상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연아의 동갑나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그리고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위한 음악으로 아람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를 선정하고 새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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