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목사 "주님, 지금 어려움 이기게 하려 이명박 내세워"
李대통령 위기에 거듭 안타까움 표시하며 지지 호소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소망교회의 김지철 목사가 거듭 이 대통령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강조했다.
16일 <크리스천 투데이>에 따르면,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주님께서 이 땅을 축복하셔서 자유, 독립, 민주화, 풍요까지 주셨고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기 위해 이명박 장로님을 세우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잘 이끌어가실 것을 믿고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가 주님의 아들에게 함께 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앞서 지난 1일에도 낮 주일예배에서 "우리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1백일이 되었지만 아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이명박 대통령의 위기를 우려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안된다,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또하나의 믿음이 있다. 이 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수가 있고 이 위기가 새로운 성숙과 도약의 기회가 될 수가 있고, 이 거침돌이 주춧돌이 돼서 새로운 이 민족의 장래를 꽃피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우리는 기대하고, 또 하나님의 약속으로부터 받고 있다"고 변함없는 이 대통령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었다.
16일 <크리스천 투데이>에 따르면,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주님께서 이 땅을 축복하셔서 자유, 독립, 민주화, 풍요까지 주셨고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기 위해 이명박 장로님을 세우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잘 이끌어가실 것을 믿고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가 주님의 아들에게 함께 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앞서 지난 1일에도 낮 주일예배에서 "우리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지 1백일이 되었지만 아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이명박 대통령의 위기를 우려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안된다,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또하나의 믿음이 있다. 이 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수가 있고 이 위기가 새로운 성숙과 도약의 기회가 될 수가 있고, 이 거침돌이 주춧돌이 돼서 새로운 이 민족의 장래를 꽃피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우리는 기대하고, 또 하나님의 약속으로부터 받고 있다"고 변함없는 이 대통령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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