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 이명박 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던 금란교회의 김홍도 목사가 설교에서 촛불집회를 친북좌파 선동의 산물로 몰아부치는 '친북좌파 배후' 주장을 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설교 과정에 몇 십 년 후에 한두 명 걸릴까 말까 하는 것 때문에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면 옳은 생각이냐고 반문하는가 하면, 미국은 조승희가 30여 명의 미국청년들을 사살했음에도 한국인에게 해를 주지 않았다는 사대주의적 발언도 거침없이 했다.
"이명박, 우파색깔 드러내지 않아 지지율 20%로 내려가"
김홍도 목사는 지난 25일 '성경의 좌파와 우파'라는 제목의 주일설교에서 성경을 좌우익 관점에서 해석하며 "왼편은 마귀의 편, 지옥에 들어갈 사람의 편"이라고 주장한 뒤, 설교 말미에 화제를 현실문제로 돌려 "과거 좌파정권 10년 동안 많은 재벌들이 다 빼앗겼다. 사냥꾼이 사냥개를 부려먹고 결국 그 개를 잡아먹듯이 공산주의는 재벌을 이용해먹고 죽인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이 다 우파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파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지지율이 80% 대에서 20% 대로 내려간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이 대통령 지지율 급락을 이 대통령의 애매한 색깔에서 찾은 뒤, "빨리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의 대공 분야를 강화해서 좌파 빨갱이 간첩을 잡아 들여야 한다"고 좌파 척결을 주장했다.
"쇠고기 문제도 친북좌파들 선동이 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촛불집회를 지목하며 "이번 쇠고기 수입문제도 친북, 좌파들의 선동이 있다고 본다"며 '친북좌파 배후론'을 편 뒤, "좌파, 반미, 친북파들은 어찌하든지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자들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광우병 논란에 대해서도 " 광우병은 소 1억 마리 중에 한두 마리 생길까 말까하는 병이고 그 1억 마리 중에 한두 마리도 20년 내지 40년 후에 발병한다고 한다"며 " 쇠고기를 수입하고 한미 FTA가 비준 통과되어야 우리도 자동차나 섬유제품 등 기타 상품을 더 많이 팔 수 있다. 한미 FTA가 비준되어야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공산화를 막을 수 있다. 지난번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을 만났을 때에도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주장했다.
"몇십년후 한두명 걸릴까 말까 하는 것 때문에 쇠고기 수입 반대해서야..."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 나라에서 1년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만 명이 넘고 1년에 자살자가 만 몇 천 명이 되는데 몇 십 년 후에 한두 명 걸릴까 말까 하는 것 때문에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면 옳은 생각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또 "육골 사료 먹인 것 때문에 광우병이 생겼는데 그 사료를 금지한 다음부터 3만5,000건이 141건으로 줄어들었고 앞으로는 그 병이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라며 "미국은 3억 넘는 인구가 지금까지 먹어도 아무 탈이 없고 세 명이 발생했는데, 두 명은 영국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온 사람이고, 한 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다가 이민 온 사람"이라며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지난번 버지니아에서 한국 청년이 30여 명이나 미국청년들을 사살한 일이 있었지만 아무도 한국인에게 해를 주지 않았는데, 미군 차에 여학생 둘이 희생되었을 때 1년 넘게 촛불 시위를 하고 이번에도 주로 철없는 중학생들이 촛불 시위하는 것이 순수한 동기라고 볼 수는 없다"며,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의 총기난사 사건을 상기시켜 미국의 너그러움(?)을 강조하며 거듭 촛불시위 배후론을 펴는 것으로 설교를 끝맺었다.
다음은 김 목사의 설교중 문제 발언 전문.
성경의 좌파와 우파’ -성경의 오른편은 '하나님편, 능력의 편' 의미 왼편은 ‘하나님의 반대편, 버림받은 자의 편’ 뜻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 보자. 한마디로 공산주의자들은 도적놈들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유재산’ 을 반대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25장 29절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고 했다.
기독교는 청지기 사상으로 재물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둔 것이므로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가난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다 부자였다. 과거 좌파정권 10년 동안 많은 재벌들이 다 빼앗겼다. 사냥꾼이 사냥개를 부려먹고 결국 그 개를 잡아먹듯이 공산주의는 재벌을 이용해먹고 죽인다는 말을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이 다 우파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파 색깔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지지율이 80% 대에서 20% 대로 내려간 것을 알아야 한다. 빨리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의 대공 분야를 강화해서 좌파 빨갱이 간첩을 잡아 들여야 한다.
이번 쇠고기 수입문제도 친북, 좌파들의 선동이 있다고 본다. 좌파, 반미, 친북파들은 어찌하든지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자들 아닌가.
광우병은 소 1억 마리 중에 한두 마리 생길까 말까하는 병이고 그 1억 마리 중에 한두 마리도 20년 내지 40년 후에 발병한다고 한다.
쇠고기를 수입하고 한미 FTA가 비준 통과되어야 우리도 자동차나 섬유제품 등 기타 상품을 더 많이 팔 수 있다.
한미 FTA가 비준되어야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공산화를 막을 수 있다. 지난번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을 만났을 때에도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 나라에서 1년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만 명이 넘고 1년에 자살자가 만 몇 천 명이 되는데 몇 십 년 후에 한두 명 걸릴까 말까 하는 것 때문에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면 옳은 생각인가. 육골 사료 먹인 것 때문에 광우병이 생겼는데 그 사료를 금지한 다음부터 3만5,000건이 141건으로 줄어들었고 앞으로는 그 병이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미국은 3억 넘는 인구가 지금까지 먹어도 아무 탈이 없고 세 명이 발생했는데, 두 명은 영국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온 사람이고, 한 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다가 이민 온 사람이다.
지난번 버지니아에서 한국 청년이 30여 명이나 미국청년들을 사살한 일이 있었지만 아무도 한국인에게 해를 주지 않았는데 미군 차에 여학생 둘이 희생되었을 때 1년 넘게 촛불 시위를 하고 이번에도 주로 철없는 중학생들이 촛불 시위하는 것이 순수한 동기라고 볼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파? 서민은 좌파...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라 이야기 말아주세요. 진짜 성경을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다면... 미국 소고기 안먹겠다고 나선 아이, 주부, 나 같은 사람까지 친부좌파로 몰아서 편을 가르다니... 그것도 사탄까지 겸직하고 있는... 솔직히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의 힘을 모아 뛴다면 자동차 반도체 더 많이 팔수 있을텐데... IMF때 금 모으기, 달러모으기해서 어려움을 단번에 극복해낸 저력 있는 사람들 신바람 나면 못할것 없는 우리... 그 신바람이 나도록 해주는 것이 정부일터... 전라도 경상도 나누고 좌파 우파로 나누어서 쓸모 없는 국력 낭비라니... 약자의 답답함... 아무도 외침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아무도 보호해 주려 하지 않는다는... 미래에 대한 약자의 공포... 조금이라도 성경을 안다면 힘 없는 사람들의 이런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대변해 주어야...
에라! 이 썩을 넘의 먹사야! 니 주둥이는 아직도 열려 있냐? 유죄 판결도 받고 전과까지 생긴 네 놈이 교회에서는 여전히 신나서 망언, 망발을 늘어놓는구나! 그래, 이 썩을 놈아! 하나님, 예수님이 좌파, 우파 편가르기하라고 시키디? 느그 애비 애미가 그따위로 가르쳤냐? 귀신은 뭐하냐 니같은 놈 어서 안 잡아가고!!
쪽팔립니다. 김홍도감독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설교를 하십니까? 목사라는 거룩한 직임을 받았으면 교회오는 그 많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이 상황에서 우파, 좌파를 나눠서 뭐할겁니까? 그게 복음이고, 예수님이 그런거 가르치라고 하셨습니까? 김목사님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도야 지랄마라(원곡: 홍도야 울지마라) 종교를 팔고 사는 돈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황금 십자가 홍도야 지랄마라 국민이 있다 먹사의 나갈 길은 너나 지켜라 분노에 쌓인 국민 너는 보았냐 세상은 난린데도 홍도는 태평 명박이 빨아주는 니 입술에다 미친소 내장뼈골 집어 쳐넌다
성경을 왜곡하지 말라 크리스챤인 나로서 참 부그럽다. 반공이데올로기에 묶여 있기만 한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반공, 친미만으로 해석하는 목사가 참 목사인가? 예수님은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것은 가장 낮은 자를 섬기고 구원하기 위함이다. 부자가 죄일 수는 없지만 이 나라의 많은 부자들 중, 특히 이 명박 정권의 강부자들 중 얼마나 정당한 노동의 노력으로 부자가 되었고 그 재산을 김 목사가 얘기하는 것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김 홍도 목사와 그 교회는 또 어떠한지...주님의 참 복음이 과연 김 홍도 목사에게 있는지 의심스럽다. 촛불집회의 참 의미를 조금이라도 헤아리지도 못하면서 주님의 관점에서 상처 받고 억눌린 자들을 돌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진정한 목회자는 근거 없는 빨갱이 운운 하기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데 말이다.
지옥에 반드시 가야 할 홍도야 울지미라 간통 목사..... 입만열었다하면 되든 안되든 무조건 빨갱이타령하는 목사 성경을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자의적으로 성경을 덧칠하는 이단자 홍도야 더는 안돼...... 아직 목숨 붙어 있을때 회개함이 어떨까? 그렇치 않다면 지옥에서 슬피 울고 있을 네 모습이 보인다.
김홍도는 정신병자다. 너는 정신질환자 목사다. 어떻게 하나는알고 둘은 모르는지 도대체가 뇌구조가 모자란게 아닌지 정말로 절망적이다. 이런종교단체와 목사들이 설치고 있다는게 북한도 애국심은 존재한다. 또 북한은 남의나라가 아니다. 통일된 조국과도 같다. 그런데 아직도 친북좌파선동인가! 타락한 기독교 더이상은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홍도목사 정신과가서 치료좀 받아라
너는 목사이전에 사람부터 되거라! 정신은 남에 나라에 팔아 쳐먹고, 오로지 지 뱃속에 들어가는 달콤한 국민의 피를 쩝쩝 다시는 너는 목사 이전에 사람부터 되어라! 광우병의 위험성과 그 파괴력과 전염성을 전문가들이 수없이 경고하고, 염려하고 있는데, 하찮은 목사 나부랭이가 친북좌파 운운하며, 수많은 국민이 동참하는 촛불문화제를 비난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에 맞느냐? 정말 목사라는 사람이 겨우 생각하는 것이 국민 생존권이 달린 문제를 냉전시대 좌파니 하는 문자를 써가며, 선량한 국민을 호도하니, 그게 하나님을 믿는 목사라는 자가 할소리냐? 그런말 할바에 일찍 죽어 너만의 천국에나 가거라! 사람이 덜된 동물아!!
도대체가~ 한국 기독교를 보면 많은 우려가 앞선다. 다음은 서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 관한 기소 혐의이다. "김 목사가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부정선거자금과 당선사례금 등 2억3700만원 △불륜관계를 맺은 배 아무개 여인과의 합의금 2억원 가운데 5천만원 △배 여인과의 불륜관계 등을 다룬 MBC 시사매거진 2580의 방영을 막기 위한 1억5천만원 △MBC에 대한 반박·해명 광고비 3억3천만원 △피고인의 비리를 문제삼고 있던 곽아무개 장로를 구속시키기 위한 변호사 선임료 등 4억원 △부인명의 별장 건축비 3억원 △아들명의 교회 건축비 8억원 등 31억여원의 횡령혐의에 관한 재판부의 전체적인 판단이었다." 김회재 당시 동부지청 형사4부 부부장검사는 김 목사에게 5년형을 구형하면서 이렇게 꾸짖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대제사장 가야바와 안나스도 위선적으로 부패한 종교권력자였으며, 부패한 종교권력은 진리마저도 십자가에 못박을 정도로 위험할 수 있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사는 군인정신인가? 군인정신은 제 정신이 아니다! 라고 군시절 농담을 했었는데, 목사 정신은 미친정신인가? 언제가 목사라는 분이 아프리카 난민들은 굶어 죽어도 싸다 하나님이 저주하신 종족이다 라고 하는말을 뜯고 경악한 일이 있는데 이걸 대부분 신도들은 당연한듯 받아들이는 분위기에 넘어갈뻔 했는데, 이 양반은 더 하네 한국 기독교는 왜 이런지 교회에 다니는 신도들은 하나님보다 목사를 더 믿고 비종교인은 악마로 치부하고 믿는 자들은 마치 하늘에서 선택한 신민인양 공유하는 분위기,, 윽, 그자체가 최악이다. 난 눈알 파라고 머리 노란 서양인을 아버지로 부르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자기들 끼리만 구원받은양 집단의식에 빠진 기독교 일족들은 알수가 없다 거기다 광우병 쇠고기 먹고 사람을 막 죽여도 잘봐준 미국에 감사하라는 이 늙은이는 나이를 항문으로 먹은건지,, 당신 죽어 하늘가면 베드로가 그럴거야! 당신 어떻게 목사잘 했지! 당신 팔자에 목사하라는 운명이 없었는데 하느님 안보는새 무슨짓 한거야?
그 '한두명 걸릴까 말까'가 목사님 가족이라면?????? 어쩜 저렇게 무심한 발언을 그것도 목사님 입으로 하실 수 있습니까?? 이나라 기독교계가 지금 왜 매국노짓을 하고들 있는 겁니까?? 예수님께선 가난하고 약한자들의 편에 서셨는데, 왜 이나라 기독교계는 성경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목사 당신들 독단대로 기득권 세력에 줄을 서고 지지하고 시민들을 가르치려 하는 겁니까?? 친일파들이 하던 짓을 지금 당신들이 똑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이렇게 부끄럽고 절망적인 경험은 처음 하는 중입니다. 교계가 바로 서지 못하고 이렇게 부패했으니 이나라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