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1살때 땅 산 김병국은 '부동산 신동'"
"제 돈으로 땅 샀다니... 국민 우롱 발언"
11살때 제 돈으로 부동산을 사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한 김병국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황당 해명에 통합민주당이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1% 특권정부의 0.1% 특권 비서관들의 도덕불감증이 무섭다"며 "김병국 수석이 성남시 수정구의 땅 2만 9천752제곱미터를 11살일 때 자신의 돈으로 사들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부동산 신동"이라고 힐난했다.
차 대변인은 "김 수석은 아버지 돈이 아니라 본인의 통장에 있던 돈을 인출해 땅을 샀다고 한다"며 "11살의 나이로 땅의 가치를 이미 알고 아버지와 형과 함께 부동산 매매를 직접 했다면, ‘대한민국 또는 세계 최초의 부동산 영재’일 것"이라고 거듭 비아냥댔다.
그는 "이 정권 인사들의 도덕불감증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국민을 우롱한 발언"이라며 김 수석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했다.
그는 "지난 장관 인사 파동 때처럼 며칠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은 안 된다"며 "어떻게 불법이 죄송하다는 말로 용인되고 명백히 법을 위반한 전력을 가진 사람들이 국가의 최고 공직자로 아무 문제없이 행세하는 것은 절대로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라며 반드시 수석들의 부동산투기를 짚고 넘어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1% 특권정부의 0.1% 특권 비서관들의 도덕불감증이 무섭다"며 "김병국 수석이 성남시 수정구의 땅 2만 9천752제곱미터를 11살일 때 자신의 돈으로 사들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부동산 신동"이라고 힐난했다.
차 대변인은 "김 수석은 아버지 돈이 아니라 본인의 통장에 있던 돈을 인출해 땅을 샀다고 한다"며 "11살의 나이로 땅의 가치를 이미 알고 아버지와 형과 함께 부동산 매매를 직접 했다면, ‘대한민국 또는 세계 최초의 부동산 영재’일 것"이라고 거듭 비아냥댔다.
그는 "이 정권 인사들의 도덕불감증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국민을 우롱한 발언"이라며 김 수석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했다.
그는 "지난 장관 인사 파동 때처럼 며칠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은 안 된다"며 "어떻게 불법이 죄송하다는 말로 용인되고 명백히 법을 위반한 전력을 가진 사람들이 국가의 최고 공직자로 아무 문제없이 행세하는 것은 절대로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라며 반드시 수석들의 부동산투기를 짚고 넘어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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