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공천지역은 30곳 이내"
경선 관리할 '국민여론조사 경선위원회' 구성
우상호 대변인은 12일 "통합민주당 4.9 총선 전략공천지역으로 30곳 이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이날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대표가 합의한 전략공천 지역이 있고, 이 문제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과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오늘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금까지 진행된 공천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심위에서 경선에 지역들이 압축되고 있다는 판단하에서 경선을 진행할 기구를 구성했다"며 "'국민여론조사 경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상희 최고위원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국민여론조사 경선위원회는 앞으로 공심위가 경선지역을 선정하면 여론조사 방식인 국민경선을 관리하는 일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그는 공천 진행과 관련, "공심위에서 명단이 넘어오지 않았다"며 "오늘 2시부터 공심위에서 추가로 심사하고 있어 결과가 나와야만 최고위가 열릴 것인데 지금은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대표가 합의한 전략공천 지역이 있고, 이 문제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과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오늘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금까지 진행된 공천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심위에서 경선에 지역들이 압축되고 있다는 판단하에서 경선을 진행할 기구를 구성했다"며 "'국민여론조사 경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상희 최고위원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국민여론조사 경선위원회는 앞으로 공심위가 경선지역을 선정하면 여론조사 방식인 국민경선을 관리하는 일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그는 공천 진행과 관련, "공심위에서 명단이 넘어오지 않았다"며 "오늘 2시부터 공심위에서 추가로 심사하고 있어 결과가 나와야만 최고위가 열릴 것인데 지금은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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