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헬기추락사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
국방부 이날 저녁 7시 40분 네팔에 사고조사단 파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한국군 장교가 탑승한 유엔 소속 헬기가 네팔에서 추락한 사고와 관련,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비통한 심정을 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전 6시 5분경 국방비서관과 전화통화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 사고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저녁 7시 40분 항공편으로 네팔에 사고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사고조사단에는 DNA 채취 의무요원과 한국군 장교 가족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전 6시 5분경 국방비서관과 전화통화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고 사고처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저녁 7시 40분 항공편으로 네팔에 사고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사고조사단에는 DNA 채취 의무요원과 한국군 장교 가족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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