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4개단체, 민노당 사수 선언
"집단 입단운동-재정 모금운동 펼치겠다"
민주노총, 전농, 전여농, 한청 등 자주파의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4개 단체들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동당 탈당파들을 맹비난하며 민노당 사수를 선언했다.
이들은 "당의 단결과 소통을 거부하는 행위가 그를 부추기는 외부의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천영세 직무대행 체계의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당의 총선 기구 구성에도 적극 참여해 당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중적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당 사수를 위해 집단 입단운동과 재정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민노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활동가 파견, 지역구 후보출마, 정치기금 마련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들 4개 단체대표들과 천영세 민노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탈당파들을 맹비난하며 민노당 사수에 합의한 바 있다.
이들은 "당의 단결과 소통을 거부하는 행위가 그를 부추기는 외부의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천영세 직무대행 체계의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당의 총선 기구 구성에도 적극 참여해 당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중적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당 사수를 위해 집단 입단운동과 재정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민노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활동가 파견, 지역구 후보출마, 정치기금 마련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들 4개 단체대표들과 천영세 민노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탈당파들을 맹비난하며 민노당 사수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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