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인수위원장 "세계경제 '10년 호세월' 지나간듯"
"정치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시기"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3일 최근의 범세계적 금융 패닉 현상에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인수위원들에게 긴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지난 10년간 세계경제가 너무 좋아서 경제성장이나 개인소득이 좋은 그런 외부환경에 있었으나 이제는 그 시절이 간 것 같다"며 "국내경기도 그렇지만 해외경기에도 걸림돌이 되는 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시기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어려운 시기에 새 정부를 출범시키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 온갖 지혜를 짜 내고 창의적 그림을 제대로 그려나가야 한다"면서 "그래야 새 정부가 거기에 맞춰 기능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인수위 간사회의에서 "지난 10년간 세계경제가 너무 좋아서 경제성장이나 개인소득이 좋은 그런 외부환경에 있었으나 이제는 그 시절이 간 것 같다"며 "국내경기도 그렇지만 해외경기에도 걸림돌이 되는 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되는 어려운 시기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어려운 시기에 새 정부를 출범시키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 온갖 지혜를 짜 내고 창의적 그림을 제대로 그려나가야 한다"면서 "그래야 새 정부가 거기에 맞춰 기능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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