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의 6자회담 약속 불이행 질타
조속한 핵 불능화-핵 신고 압박
미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이 연말까지 핵활동을 완전신고하기로 한 6자회담 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데 대해 북한을 질타했다.
3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계획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핵시설 불능화 절차도 지연시키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며 북한의 약속 불이행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케이시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과 핵무기, 핵확산 활동에 대한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를 하고 합의된 핵시설 불능화 작업을 완료할 것을 요구한다"며 조속한 시일내 약속을 이행할 것을 압박했다.
3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계획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핵시설 불능화 절차도 지연시키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며 북한의 약속 불이행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케이시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모든 핵무기 프로그램과 핵무기, 핵확산 활동에 대한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를 하고 합의된 핵시설 불능화 작업을 완료할 것을 요구한다"며 조속한 시일내 약속을 이행할 것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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