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4일 정의선, 15일 구광모와 만찬 가졌다
대통령실 "정부.기업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15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은 18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재계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며 경제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은 회동 사실을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각 그룹 회장들로부터 대미 투자와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R&D 투자 및 미래사회 대응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하며 폭넓은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과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재계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며 경제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은 회동 사실을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각 그룹 회장들로부터 대미 투자와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R&D 투자 및 미래사회 대응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하며 폭넓은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과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5대 그룹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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