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요금 6월 28일부터 150원 인상
1년 8개월여만에 다시 150원 인상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오는 6월 28일 첫차부터 150원 오른다.
지난 2023년 10월 7일 150원 인상에 이어 1년 8개월여만의 인상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최근 회의를 열어 이같은 지하철 운임 조정안에 합의했다.
조정된 운임이 적용되면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현행 1천400원인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은 1천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청소년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100원, 50원씩 오른다.
지난 2023년 10월 7일 150원 인상에 이어 1년 8개월여만의 인상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최근 회의를 열어 이같은 지하철 운임 조정안에 합의했다.
조정된 운임이 적용되면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현행 1천400원인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은 1천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청소년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100원, 50원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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