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헌재, 침묵의 이유만이라도 설명해보라"
"지연된 정의는 결코 정의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기일 지정이 다음달로 넘어간 것과 관련,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결코 아니다"라고 헌재를 질타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더이상 ‘숙고’라는 긍정의 언어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선고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을 수호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 헌재에게 그토록 어려운 일이냐"며 "국민의 명령에 대한 헌법재판소는 언제까지 침묵할 거냐? 침묵의 이유만이라도 설명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더이상 국민을 기다리게 하지 말라"며 "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오늘이라도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탄핵 선고 기일을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더이상 ‘숙고’라는 긍정의 언어를 붙일 수 없을 만큼 선고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을 수호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 헌재에게 그토록 어려운 일이냐"며 "국민의 명령에 대한 헌법재판소는 언제까지 침묵할 거냐? 침묵의 이유만이라도 설명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더이상 국민을 기다리게 하지 말라"며 " 헌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오늘이라도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탄핵 선고 기일을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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