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20대 63%, 30대 58% "국민연금 개혁안 반대"
청년층의 국민연금 불신-기피 심화될듯
특히 2030세대의 찬성률은 20%대에 불과해, 젊은층의 국민연금 불신 및 기피 현상이 더 심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웠다.
2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24~2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안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9%, ‘반대한다’는 응답은 46%로 나왔다. 모름/무응답은 15%였다.
40대 이하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상회했으며, 60대 이상에서만 찬성이 반대보다 높았다.
특히 20대는 찬성이 25%, 30대는 29%에 불과했다. 반면에 반대는 각각 63%, 58%로 크게 높았다.
40대도 찬성 38%, 반대 50%로 반대가 과반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8.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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