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KBS 사장 "전체 직원의 20%, 1천여명 줄이겠다"

작년 적자 881억원에 강도높은 감원 드라이브

박장범 KBS 사장은 4일 "현재 KBS 정원은 5천248명이다. 이 조직 정원을 2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여의도 KBS본관 시청자광장에서 공사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이는 1천명이 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앞서 지난달 26일 사내 게시판에 "지난해 KBS의 사업 손익 적자는 881억원에 달했으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935억원 사업 손익 적자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혀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한 바 있다.

박 사장은 최우선으로 높은 연차에 과잉상태인 상위직급부터 줄인다는 계획이다. 그 대신 3년 만에 신입사원을 공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정체성 논란과 관련해선 "결코 한쪽만을 대변하는 방송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는 것은 공영방송 KBS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장군놈

    좌좀 정권시절 마구 들어온

    좌좀들은 20년 꿀빨았을테니

    청소해라

  • 2 0
    고참 여 아나운서, 종일 인터넷 검색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

    하루종일 아무 일도 안하고 퇴근해도 연봉 2억 받는 자들이 쌔고 쌨다

    대한민국이 이러고도 망해먹지 않는 게 이상하지

    50 넘은 여자 아나운서, 주말 라디오 뉴스 5분 하고 수억 연봉

    하루종일 하는 일은 미국 유학 가있는 아들 소식 검색하고 영문 자료 대신 만들어 보내주고

    대기업 홍보임원 만나서 대접 받고.

    망할 대한민국

  • 2 1
    가짜보수 기관장이 권력을유지하는방법은

    ..대구시장 홍준표는 행정구역 통폐합이나 진주 의료원등 복지시설을
    페지하면서 고위층 공무원 숫자를 늘려서 승진을 압력수단으로 쓰고
    KBS 박장범은 직원숫자를 줄인다고 하면서 자신에 반대하는
    직원들에 대한 압력으로 사용하는것같다
    둘다 시민들의 세금을 쓰면서 시민에 대한 서비스는 줄이고
    자신의 권력은 키우는 아주 나쁜 공무원들이다

  • 1 1
    가짜보수 기관장이 권력을유지하는방법은

    .대구시장 홍준표는 행정구역 통폐합이나 진주 의료원등 복지시설을
    페지하면서 고위층 공무원 숫자를 늘려서 승진을 압력수단으로 쓰고
    KBS 박장범은 직원숫자를 줄인다고 하면서 자신에 반대하는
    직원들에 대한 압력으로 사용하는것같다
    둘다 시민들의 세금을 쓰면서 시민에 대한 서비스는 줄이고
    자신의 권력은 키우는 아주 나쁜 공무원들이다

  • 1 0
    가짜보수 기관장이 권력을유지하는방법은

    대구시장 홍준표는 행정구역 통폐합이나 진주 의료원등 복지시설을
    페지하면서 고위층 공무원 숫자를 늘려서 승진을 압력수단으로 쓰고
    KBS 박장범은 직원숫자를 줄인다고 하면서 자신에 반대하는
    직원들에 대한 압력으로 사용하는것같다
    둘다 시민들의 세금을 쓰면서 시민에 대한 서비스는 줄이고
    자신의 권력은 키우는 아주 나쁜 공무원들이다

  • 0 0
    윤석열이 돈줄 끊었지

    쬐만한 파우치 박장범이가
    인력 줄일 수밖에

  • 0 0
    케븅신은 그냥 재벌한테 팔아라

    재룡이는 아마 비싼값에 살것이여

    윗대가리들 다잘라내면 20% 될것이여
    그런데 그렇게 안하겠지 ㅉㅉ

  • 3 0
    하하하

    굥처럼 아애 없애는 개 더 나을 듯...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