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트럼프 취임위가 공식초청. 방문일정 조율중"
한동훈과 달리 트럼프 취임식 참석할듯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의 공식 초청에 따라 워싱턴 방문일정을 조율중에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17.10 야당대표때 전술핵 재배치 문제로 워싱턴 정가를 방문한 이래 8년만에 방문이고 국내외 엄중한 싯점이라서 더욱 더 신중하게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2기 정부의 대 한국정책에 대한 분위기를 알아보고, 공백상태인 정부를 대신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 것인지 검토해 보겠다"며 방미 방침을 강력 시사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트럼프측 초청에도 국내의 엄중한 상황을 이유로 불참키로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17.10 야당대표때 전술핵 재배치 문제로 워싱턴 정가를 방문한 이래 8년만에 방문이고 국내외 엄중한 싯점이라서 더욱 더 신중하게 일정을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2기 정부의 대 한국정책에 대한 분위기를 알아보고, 공백상태인 정부를 대신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 것인지 검토해 보겠다"며 방미 방침을 강력 시사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트럼프측 초청에도 국내의 엄중한 상황을 이유로 불참키로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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