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동훈-한덕수, 법적 근거 없는 국정장악 중단하라"
김민석 "한동훈-한덕수-검찰 2차 내란으로 확산"
더불어민주당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동담화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국정배제하고 자신들이 국정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도대체 어떤 법적 근거로 한동훈 대표가 국정 정상화를 주도하냐"고 반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동훈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를 권력 장악의 기회로 여기냐"고 비난했다.
이어 "오늘 담화에서 한동훈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사실상’ 직무에서 배제되었다고 주장했다"며 "법무부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법적 근거는 어디에 두고 ‘사실상’이라는 말장난으로 우리 국민을 기만하고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도 "한가한 담화, 회의는 이제 그만하라"며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자부심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대표에게 경고한다"며 "어떠한 법적 근거도 갖추지 못한 국정장악 시도를 중단하라. 내란의 공동정범이 되겠다는 거냐"고 경고했다.
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인 김민석 수석최고위원도 별도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국수본이 윤석열 등 관련자 전원을 즉각 체포하여 구속수사하고, 한덕수 총리 등 국무회의 내란가담자를 즉각 소환수사하고, 모든 관련기관은 대북전단 및 휴전선 총격조작 등 북풍공작에 의한 전시계엄시도 억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동훈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를 권력 장악의 기회로 여기냐"고 비난했다.
이어 "오늘 담화에서 한동훈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사실상’ 직무에서 배제되었다고 주장했다"며 "법무부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법적 근거는 어디에 두고 ‘사실상’이라는 말장난으로 우리 국민을 기만하고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도 "한가한 담화, 회의는 이제 그만하라"며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자부심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대표에게 경고한다"며 "어떠한 법적 근거도 갖추지 못한 국정장악 시도를 중단하라. 내란의 공동정범이 되겠다는 거냐"고 경고했다.
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인 김민석 수석최고위원도 별도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국수본이 윤석열 등 관련자 전원을 즉각 체포하여 구속수사하고, 한덕수 총리 등 국무회의 내란가담자를 즉각 소환수사하고, 모든 관련기관은 대북전단 및 휴전선 총격조작 등 북풍공작에 의한 전시계엄시도 억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