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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참관단-심문조 용어 사용한 적 없다"

"군사정보와 관련된 절호의 기회"

조태용 국정원장은 29일 심문조 파견 의혹과 관련, "우리 정부나 국정원에선 참관단 혹은 심문조라는 단어 용어를 사용한 적이 일절 없고, 그 용어는 그렇게 적절하지 않은 단어"라고 반박했다.

조태용 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국정원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대상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해당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전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는 북한군 전쟁 포로들 심문을 하기 위해서 심문조를 파견하겠다고 한다"며 "전쟁 포로에 대한 심문이 어떻게 벌어지는지는 그냥 영화 장면들을 상상해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아, 혹시 어느 전선에 계셨어요?', '어떤 어떤 작전에 참여하셨어요?', 이렇게 묻겠냐? 얼마나 잔학한 행위들이 벌어질 것 같냐. 대한민국에서 사라진 고문 기술을 전수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고문 전수' 의혹을 제기했다.

조 원장은 참관단 파병과 관련해선 "한마디로 군사정보와 관련된 절호의 기회"라며 "국가안보 지키기 위해서라도 검토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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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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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회동의없이 나토공군파견정황

    한국 공군 우크라이나에 이미 파병
    윤석열은 국회 동의도 없이 파병했다
    https://x.com/usminjooforum/status/1851254418299072769
    제19비행단 16명 조종사(F-16)
    T-50 조종사
    155 전투비행대대 거의 전원
    123 전투비행대대(제20 비행단)
    미하일 코겔니차누 지역 나토공군기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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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재건사업은 김건희이권사업이다

    뉴스공장..2023-9월13일-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이광수-
    19년간 토건재벌이 중동등 해외토건사업을 덤핑계약후 적자는
    한국아파트가격을 20%올려서 매꿔왔는데도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재건에
    수조원을 지원하면 수천조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거짓말까지 하는데
    해외토건사업의 실상을 몰랐으면 무능한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김건희측근들 이권사업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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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조작위해 일제피해자팔아넘긴김건희

    고양이뉴스.
    https://m.youtube.com/watch?v=uPQSjnWdRKI
    윤석열은 일제강제노역피해자배상을 일본기업아닌 한국기업이
    하게하여 일본G7회의 초청받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를 만나서
    김건희가 요정비서를 헸던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조건 수조원
    뒷거래하고 윤석열은 오송참사중에도 우크라이나방문->삼부토건주가폭등

  • 0 0
    우크라이나 미국-케나다-폴란드용병의혹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브랸스크주 클리모프스키 지역에서 무력화된 공작원들은
    제3국과 관계를 나타내는 무기-장비-통신 장치-개인 물품(캐나다 국기_폴란드어
    기도카드_영어로 전술 훈련을 메모한 수첩)을 소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0291003314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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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미국-케나다-폴란드용병의혹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브랸스크주 클리모프스키 지역에서 무력화된 공작원들은
    제3국과 관계를 나타내는 무기-장비-통신 장치-개인 물품(캐나다 국기_폴란드어
    기도카드_영어로 전술 훈련을 메모한 수첩)을 소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0291003314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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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녀가 에이스 보내라 했구먼

    에이스 좋아하더만
    최고 에이스들 보내라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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