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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김건희-명태균-김대남-김영선 등 무더기 증인 채택

야권, '김건희 의혹'에 화력 집중. 국힘은 반발해 퇴장

국회 운영위원회가 16일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 김 여사를 비롯해 명태균씨,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 33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무더기 채택했다.

운영위(위원장 박찬대)는 이날 국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국감 증인 출석요구 건을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의결처리했다.

운영위는 11월1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위가 이날 채택된 국감 증인은 모두 33명으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를 비롯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김영선 전 의원,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씨 등이 포함됐다.

김 여사 친오빠인 김진우씨도 증인에 포함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선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대표와 이종호 전 블랙펄 대표, 이정필 주식거래계좌 관리인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반면에 국민의힘의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정숙 여사, 문다혜 씨 등 35명에 대한 증인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3 0
    윤석열명태균=공직선거법 96조1항위반

    명태균 녹취=윤석열 올려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하라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2617
    "윤석열이를 좀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한 2% 앞서게 해주이소"라며 "
    그 젊은 아들 있다 아닙니까. 응답하는 그 계수 올려갖고. 2~3% 홍보다 더
    나오게 해야 됩니다. 외부 유출하는 거니까"라고 지시

  • 2 0
    윤석열명태균=공직선거법 96조1항위반

    [공직선거법 제96조 제1항]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제252조 제2항]
    제96조 제1항을 위반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의 벌금에 처한다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204278

  • 3 0
    핵심은 오빠가 아니라 김건희 국정농단

    ..김건희 집무실=국정감사 끝난뒤 제2 부속실 설치공사
    선출되지않은 배우자에게 공적지위를 부여하는게 맞냐는 지적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015/130217021/2
    김건희의 집무실과 제2부속실 직원사무실을 대통령실 내에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 2 0
    핵심은 오빠가 아니라 김건희 국정농단

    .김건희 집무실=국정감사 끝난뒤 제2 부속실 설치공사
    선출되지않은 배우자에게 공적지위를 부여하는게 맞냐는 지적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015/130217021/2
    김건희의 집무실과 제2부속실 직원사무실을 대통령실 내에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 2 0
    핵심은 오빠가 아니라 김건희 국정농단

    김건희 집무실=국정감사 끝난뒤 제2 부속실 설치공사
    선출되지않은 배우자에게 공적지위를 부여하는게 맞냐는 지적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015/130217021/2
    김건희의 집무실과 제2부속실 직원사무실을 대통령실 내에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 0 2
    정준

    ~~~ 음주운전 ~~ 문다혜 특혜 쓰겠네 ~~~~~ 좋겠네 ~~ 아무도 못쓰는걸 쓰겠네 ~~~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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