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김윤-안상훈-박민수는 십상시"
김윤에 대해 "도둑놈이 국민재산 지키겠다는 경찰되겠다?"
임현택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의사증원으로 느는 것은 젊은 세대의 부담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사증원은 폴리페서들과 그 폴리페서들과 결탁한 자들이 벌이는 젊은 세대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는 의료판 폰지사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앞서 또다른 글을 통해선 "민주당 김윤, 국민의힘 안상훈, 차관 박민수 같은 십상시들이 몇십년간 의료진들의 피땀으로 일궈온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일거에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제 앞으로 이땅에서 지금과 같은 수준의 의료를 받는건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의대 증원을 주장하는 김윤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해 "어디서 도둑놈이 열심히 국민재산 지키는 경찰되겠다는 소리하고 있네요"라고 원색적 비난을 퍼부은 뒤, "김윤은 병역기피 아들 미국유학비 대고도 어떻게 근로자 평균의 7.7배나되는 33억 재산 모았는지나 자세히 밝히기 바란다"며 극한 적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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