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값 1,700원 돌파. 5주 연속 상승
당분간 고유가 지속될듯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값이 5주 연속 상승하며 L당 1천700원을 돌파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13.3원 오른 1천708.4원이었다. 3월 넷째 주 이후 5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0.2원 상승한 1천779.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5원 오른 1천679.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4.4원 오른 1천566.7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4주 연속 상승이다.
최근 중동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있어 주유소 기름값 고공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13.3원 오른 1천708.4원이었다. 3월 넷째 주 이후 5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0.2원 상승한 1천779.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5원 오른 1천679.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4.4원 오른 1천566.7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4주 연속 상승이다.
최근 중동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있어 주유소 기름값 고공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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