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투표율 6.9%로 저조. '분산 효과' 때문인듯
1996년 총선이후 동시간대 최저
10일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9%로, 4년 전 동시간대보다 1.1%포인트 낮았다.
이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다. 기존 가장 낮은 오전 9시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7.1%였다.
이는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1.28%를 기록했던 데 따른 '분산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8.0%)이고 경남(7.9%), 대전·제주(7.8%), 경북(7.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에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광주(5.6%), 세종(5.8%), 전북·전남(6.2%)은 투표율이 낮았다.
이어 서울(6.2%), 인천·울산(6.8%) 등으로 낮았고, 경기의 투표율은 7.0%로 평균을 웃돌았다.
이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다. 기존 가장 낮은 오전 9시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7.1%였다.
이는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1.28%를 기록했던 데 따른 '분산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8.0%)이고 경남(7.9%), 대전·제주(7.8%), 경북(7.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에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광주(5.6%), 세종(5.8%), 전북·전남(6.2%)은 투표율이 낮았다.
이어 서울(6.2%), 인천·울산(6.8%) 등으로 낮았고, 경기의 투표율은 7.0%로 평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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