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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국힘 4곳 우세, 4곳 경합. 4년 전과 비슷

국힘은 싹쓸이, 민주는 반타작 목표

강원 8개 선거구 중 4개 선거구 총선 현황이 26일 추가 발표됐다. 3곳은 국민의힘이 오차범위밖에서 앞서고 있었고, 한곳은 오차범위내 경합이었다. 전날 발표된 4곳을 합하면 국민의힘 우세 4곳, 4곳은 경합이다.

지난 총선때 8개 의석중 국민의힘 5개, 더불어민주당이 3개를 차지했다. 총선 목표로 민주당은 반타작, 국민의힘은 싹쓸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26일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따르면, 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등 강원도 5개 언론사 공동의뢰로 22~24일 조사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선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50%, 더불어민주당 전성 후보가 32%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2%로 오차범위 밖이다.

속초·인제·고성·양양에선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47%, 민주당 김도균 후보가 38%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9%p로 오차범위 밖이다.

홍천·횡성·영월·평창에선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가 56%, 민주당 허필홍 후보는 3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23%p로 오차범위 밖이다.

그러나 원주을에선 현역의원인 민주당 송기헌 후보 47%,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 40%로 집계됐다. 양 후보간 격차는 7%p로, 오차범위 내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4곳 선거구에서 34~46% 지지도로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5~19%, 조국혁신당은 13~20%대 지지도를 보여 엇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100% 무선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조사대상은 해당지역 유권자 500여명(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원주 갑, 강릉 각 500명, 동해·태백·삼척·정선 501명,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501명, 원주 을, 속초·인제·고성·양양 각 500명, 홍천·횡성·영월·평창 503명)이며, 응답률은 춘천 갑 20.8%, 원주 갑 17.7%, 강릉 16.7%, 동해·태백·삼척·정선 14.8%,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18.0%, 원주 을 17.4%, 강릉 16.7%, 속초·인제·고성·양양 17.1%, 홍천·횡성·영월·평창 13.3%다.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4.4%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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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돌감자

    강원도....!
    우메하고 대책없는동내....
    한심해서 말도않나오는동내~
    똥인지된장인지구별도못하는동내~

  • 1 0
    지난대선때 2찍이 유권자절반이었다는것

    을 절대로 망각하면 안되고
    국힘당이 폭망하기직전 땅바닥에서 절하는 코스프레에
    속으면 더더욱 안된다

  • 1 0
    용산 친일매국집단은 반성이 불가능하다

    천공(본명: 이병철)같은 사이비무속 친일파 사기꾼에 의해
    지배당하고있는 용산 친일독재집단은 애초에 반성이 불가능하며
    의미없다. 그들은 주권자인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것이 아니라
    친일사이비 교주가 조종하는 김건희윤석열 에게만 잘보여서
    이권과 직위를 유지하는것이 지상과제이고
    한동훈 김건희 비데도 그들의 지저분한실체를 숨기는 하수인일뿐이므로

  • 1 0
    오로지 김건희 꼭꼭 숨겨놓고~~~~~

    ~~~~~방탄표 달라는데
    정말 열 받는다 ~~~~~!!

    고물가에 그 흔한 사과도
    못 사먹는다-
    못살겠다~~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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