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재용 변호인 "현명한 판단 내려준 재판부에 감사"

"이번 판결로 적법했다는 사실 확인"

'삼성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측은 "이번 판결로 삼성물산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가 적법하다는 점이 분명히 확인됐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의 변호인은 5일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서울중앙지법 청사를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호인은 검찰의 항소 가능성 등을 묻는 말에는 "지금은 더 말씀드릴 상황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가 모두 증명되지 않는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한동훈-조선제일검은 검증된적이있나?

    검찰 특수부 에서 6대범죄(공직자-부패-경제-선거-방위산업-대형참사)를
    인지수사하여 검찰퇴직한 전관에게 수십-수백억준 피의자(주로 재벌대기업)는
    봐주면서 짜고치는 수사한것이 조선제일검 인가?
    수사 데이터를 공개하면 전관협잡이 탄로나니까 공개안하고
    별건수사로 피의자 협박하여 수사한것이 실적이라면
    검찰특수부 밥그릇 사수에만 조선제일아닌가?

  • 1 0
    김건희녹취-박근혜를 탄핵한것은보수다1

    뉴탐사
    https://m.youtube.com/watch?v=d3_N7zBdfAA
    이명박 BBK사기를 덮어준 윤석열등 재벌과 유착한 검찰특수부기득권은
    이명박때가 쿨했다고 말하고 한동훈은 박근혜당선때 우울했던 감정을
    SNS에 써놨는데 김건희를 비밀요정비서로 키운 삼부토건 조남욱은
    르네상스호텔부지에 센터필드빌딩을짓고 카지노를 만들계획이었다

  • 1 0
    3%지분으로 삼성 지배방식은

    큰스펀지를뭉쳐서 작은상자에넣는 순환출자다
    제일모직패션부문만을 인수한 에버랜드가 제일모직으로 간판바꾸고
    사보타지로 주가를 일부러축소시킨 삼성물산을 헐값에 인수하고
    시가70만원인 삼성생명주식을 9000원에산것은
    삼성생명이 삼성전체의 자금원이므로 에버랜드가 삼성전체를 지배하는
    탈세상속목적인데 이명박정부는 관련세법미비하다는말로 탈세를도왔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