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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보복운전' 벌금형에 부대변인직 사퇴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이경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18일 보복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자 부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이경 부대변인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 검찰, 재판 과정에서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말을 줄이겠다"며 "오늘 항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항시 정당정치 철학을 얘기하며 애당심을 강조했던 사람"이라며 "저의 억울함은 제가 재판과정에서 풀어갈 저의 몫이다.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상근부대변인 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요구한 총선 불출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아 불출마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친명인 그는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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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김정숙

    요즘 옷이 부족해, 입을 게 없어.

    악세사리도 부족해, 찰 게 없어.

  • 1 0
    이죄명

    어떻게 김대중, 노무현의 당이
    온통 사기꾼, 범죄자, 양아치들 차지가 됐냐?

    내 탓인가?
    이죄명이의 당이 되고나서부터인가?

  • 1 0
    당원

    미친.못된, 나쁜 (년)

  • 1 0
    남탓

    이재명은요?

  • 2 0
    민주당 내로남불 범죄자 집단

    그들의 더러운 실체 점점 드러난다

  • 3 1
    홍익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질 게 아니라

    니 인생에 사표를 던져야 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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