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석학 6명 10일부터 연대서 특강
경제학상 수상자 멀리스, 스미스 등 참가해 특강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영국의 경제학자인 제임스 A. 멀리스, 미국의 경제학자인 버논 L. 스미스 등 노벨상 수상 석학 6명의 특별강연이 국내에서 열린다.
연세대는 7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노벨상 수상자 6명을 초청해 신촌 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연세노벨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연례행사인 이번 연세노벨포럼에는 199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제임스 A. 멀리스(영국), 2002년 노벨경제학상 버논 L. 스미스(미국), 2006년 노벨물리학상 조지 F. 스무트(미국), 2001년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 K. 배리 샤플리스(미국)와 노요리 료지(일본), 2002년 노벨의학상 H. 로버트 호비츠(미국)가 참석한다.
특강은 11일 오전과 오후 백주년기념관에서 잇따라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누구나 참석해 청강하고 질문할 수 있다.
경제학상 수상자인 스미스와 멀리스는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한국경제의 도전과 응전들(Challenges and Responses for the Korean Economy)'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의학상 수상자인 호비츠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미래생활과학으로의 여행(A Journey to the Future Life Science)'를 주제로, 물리학상 수상자 스무트와 화학상 수상자 노요리, 샤플리스는 오후 3시20분부터 5시30분까지 '다수를 넘어서 바라보기(Seeing beyond the Majority)'를 주제로 강의한다.
연세대는 이번 특강이 위축된 기초학문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보고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고교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고 밝혔다.
연세대 상경대, 이과대, 의과대는 단과대별로 10일과 12일 '인간과 불확실성', '창의력과 리더십', '현대 생명과학의 경이' 등 소주제를 잡아 따로 특강을 듣고 석학들과 대담할 계획이다.
연세대는 물리학, 화학, 의학, 경제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정책결정자, 재계 지도자,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작년부터 해마다 포럼을 열고 있다.
연세대는 7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노벨상 수상자 6명을 초청해 신촌 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연세노벨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연례행사인 이번 연세노벨포럼에는 199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제임스 A. 멀리스(영국), 2002년 노벨경제학상 버논 L. 스미스(미국), 2006년 노벨물리학상 조지 F. 스무트(미국), 2001년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 K. 배리 샤플리스(미국)와 노요리 료지(일본), 2002년 노벨의학상 H. 로버트 호비츠(미국)가 참석한다.
특강은 11일 오전과 오후 백주년기념관에서 잇따라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누구나 참석해 청강하고 질문할 수 있다.
경제학상 수상자인 스미스와 멀리스는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한국경제의 도전과 응전들(Challenges and Responses for the Korean Economy)'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의학상 수상자인 호비츠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미래생활과학으로의 여행(A Journey to the Future Life Science)'를 주제로, 물리학상 수상자 스무트와 화학상 수상자 노요리, 샤플리스는 오후 3시20분부터 5시30분까지 '다수를 넘어서 바라보기(Seeing beyond the Majority)'를 주제로 강의한다.
연세대는 이번 특강이 위축된 기초학문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보고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고교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고 밝혔다.
연세대 상경대, 이과대, 의과대는 단과대별로 10일과 12일 '인간과 불확실성', '창의력과 리더십', '현대 생명과학의 경이' 등 소주제를 잡아 따로 특강을 듣고 석학들과 대담할 계획이다.
연세대는 물리학, 화학, 의학, 경제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정책결정자, 재계 지도자,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작년부터 해마다 포럼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