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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영길도 출국금지. 피의자 신분

'돈봉투' 출국금지자 10명으로 늘어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를 수사하는 검찰이 25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출국금지 조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전날 귀국한 송 전 대표를 이날 출국금지했다.

이로써 검찰이 돈봉투와 관련해 출국금지 인사는 윤관석, 이성만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위원,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구속기소), 송영길 전 대표의 핵심보좌관 박모씨,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 9명에 이어 송 전 대표까지 10명으로 늘어났다.

송 전 대표는 전날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의 고발로 피의자 신분이 됐다.

검찰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강래구 전 위원을 이날도 다시 소환해 혐의 사실에 대한 보강수사를 하고 있다.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을 지낸 박모씨, 강씨에게 돈을 대준 '스폰서' 김모씨도 소환했다.

검찰은 보강수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뉴월코프 주가조작공범 조영훈과 김건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pmsCkA2yW0I
    뉴월코프 주가조작사건의 줄리아나 나이트클럽 웨이터였던
    조영훈이 탈옥직전 털어놓은비밀
    “구속 중에도 김건희가 자금지원 해줬고
    탈옥 후에는 김건희가 도피자금까지 줬고
    주가조작 수익금 대부분은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가 가져감"
    조영훈의 변호사는 김건희 기둥서방 양재택

  • 1 0
    뉴월코프 주가조작공범 조영훈과 김건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pmsCkA2yW0I
    뉴월코프 주가조작사건의 조영훈이 탈옥 직전 털어놓은 비밀
    “구속 중에도 김건희가 자금지원 해줬고
    탈옥? 후에는 김건희가 도피자금까지 줬다"

  • 1 0
    야비하다~

    미친검찰의칼춤은언제까지가나보자...
    2년전의정당내부적인문제를
    이제와서수사를한다고...!!!
    의도가불순하고야당흠집내서도덕적으로
    부패한듯한이미지를국민들한테심어주기위한비열하고야비한정치공작적기획수사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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