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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여정의 반정부 투쟁 선동 강력 규탄"

"김여정, 저급한 막말로 비난하며 초보적 예의도 갖추지 않아"

통일부는 2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 담화'에 대해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국가원수에 대해 저급한 막말로 비난하고 초보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입장'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현 한반도의 긴장 국면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 등으로 초래되었음에도 도적이 매를 드는 식으로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국민에 대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체제를 흔들어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강력 규탄하며 이러한 시도에 우리 국민은 누구도 동조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북한 당국에 대한 인식만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김여정의 막말 담화 내용에 대해 과연 동의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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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박정희가 남로당 전력때문에

    ..미국 케네디정권의 불신을 받자
    국보법이라는 위선적인법으로 반유신독재운동하는 영남의 지식인
    학생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허위간첩진술받아내고 어용판사가 판결한
    다음날 사형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신적충격때문에 영남의 노인들은 마치
    인질범에게 잡혔다가 풀려난후에 격는 범죄자를 감싸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이는데 이제는 PTSD트라우마에서 벗어날때도 됐다

  • 1 0
    박정희가 남로당 전력때문에

    .미국 케네디정권의 불신을 받자
    국보법이라는 위선적인법으로 반유신독재운동하는 영남의 지식인
    학생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허위간첩진술받아내고 어용판사가 판결한
    다음날 사형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신적충격때문에 영남의 노인들은 마치
    인질범에게 잡혔다가 풀려난후에 격는 범죄자를 감싸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이는데 이제는 PTSD트라우마에서 벗어날때도 됐다

  • 1 0
    박정희가 남로당 전력때문에

    미국 케네디정권의 불신을 받자
    국보법이라는 위선적인법으로 반유신독재운동하는 영남의 지식인
    학생들을 잡아다가 고문하여 허위간첩진술받아내고 어용판사가 판결한
    다음날 사형시켜 버렸다. 이러한 정신적충격때문에 영남의 노인들은 마치
    인질범에게 잡혔다가 풀려난후에 격는 범죄자를 감싸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이는데 이제는 PTSD트라우마에서 벗어날때도 됐다

  • 1 1
    짐콕

    여정아,강냉죽은 너나 처먹어라. 우린 미쿡술만 마신다

  • 0 1
    고작 재앙이한테 놀아나던것들이

    정은 여정남매는 재앙이한테 놀아나 백두산등정도 함께하고 평양연설도 했던 모지리남매아닌가배 ....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말 함부러하는 철면피남매 물려받은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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