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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남욱 옥중인터뷰에 "이재명의 검은 설계도 드러나"

"영장 발부한 법원은 공상과학영화 감독이라는 얘기냐"

국민의힘은 13일 남욱 변호사가 옥중 인터뷰에서 대장동사업은 이재명 시장이 결재했고, 경선자금 20억원을 요구받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재명 대표가 자신 있게 자신이 설계자라고 말했던 대장동개발 특혜의 검은 설계도가 점차 밝혀지고 있다"고 반색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하지만 이 대표와 정진상, 김용 등 측근들은 ‘검찰의 창작소설’ 운운하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검찰을 향해 ‘조작수사 검사’라는 비난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특혜를 받아 수천억 원의 불법이익을 얻고 그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사람은 있는데 정작 이를 받았다고 지목된 사람들은 ‘창작소설’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검찰의 공소장이 창작소설이라면, 압수수색영장과 구속영장을 발부한 법원은 공상과학영화의 감독이라도 된다는 이야기냐"고 비꼬았다.

그는 "창작소설이라고 아무리 우기더라도 '대장동은 내가 설계했다'는 이재명 대표의 말이 사라지지 않는다. 거리로 나가 국민들의 서명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검찰에서 밝힌 객관적인 사실들이 소설로 바뀌는 것도 아니다"라며 "스스로 설계자를 자처하고, 대장동 개발사업에 서명한 만큼 이제라도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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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행안부-경찰청 이태원참사방치

    경찰청장은 제천(골프?)으로 놀러가서 전화가 안되는 상태이고
    용산서장은 대통령실 시위핑계로 이태원참사를 방치했을때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은
    구조출동을 하도록 지시할수있는 마지막 명령라인인데도
    자리를 지키지않아서 상황을 늦게 인지하고 보고도 늦었는데
    누군가 마약단속만하고 구조는 못하게 지시한것같다

  • 1 0
    김어준뉴스공장-김진태_김건희의 계획2

    김진태는 흑자인 레고랜드를 기업회생신청하여 유암코로 넘기고
    유암코는 레고랜드를 되팔이하여 막대한이득 예상
    [2022.08.11일요신문 단독]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4458
    2022-9월취임 유암코 이상돈 대표이사는
    김건희 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고문출신

  • 1 0
    이세창아들 이지우-최은순 통장관리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gJmI4pNL544
    (이데일리 2020-11-19일-박훈 변호사)
    라임펀드사태 핵심 김봉현이 인터폴수배가 내려진 횡령공범을
    해외 도피시키는 과정에서 이세창아들 이지우를 통해 윤석열측에
    청탁한 의혹있고 이세창아들 이지우는 김건희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에서도 윤석열장모 최은순 통장관리의혹

  • 1 0
    김만배가 윤석열에게 욕을 한 이유2

    시민언론THE탐사
    대장동50억클럽명단
    박영수(100억)-곽상도-최재경-김수남-권순일-홍선근
    박영수가 대장동기획하고 김만배는 이익분배와
    대장동이익금을 라임-옵티머스펀드사기에 투자하여
    이익극대화한 범죄까지 윤석열이 봐주기힘들다고하자
    시키는데로하라고 공범약점으로 욕을한것

  • 1 0
    김만배가 윤석열에게 욕을 한 이유1

    시민언론THE탐사
    https://www.youtube.com/watch?v=g_tdX-U5O74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녹취조작 쌍방울-윤석열 한동훈 인맥들이 사외이사
    =김만배 화천대유대장동이익금+옵티머스펀드+라임펀드 돈 섞여 주가조작까지
    윤석열이 이런 범죄들의 수사를 방해하고 뭉개는 공범역할을 어려워하자
    김만배가 공범폭로협박과 욕을함

  • 1 0
    윤-부산저축은행 대장동불법대출은폐의혹

    [단독] 대검 중수부-저축은행수사 초 대장동 대출 조사하고도 덮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6407.html?_fr=mt1
    2011-3월 대장동 개발업체에
    1천억 대출 관련 자료 제출 요구
    이후 추가 수사도 기소도 안 해
    주임검사-윤석열 변호사-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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