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천명대 급감. 사망자 7개월만에 한자릿수
코로나19 진정세 확연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명대로 급감하고 사망자는 7개월만에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진정세가 확연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천139명 늘어 누적 1천808만6천46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만2천654명)의 절반 이하이자, 지난 1월 19일(5천804명) 이후 131일 만에 최소치다.
사망자도 9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어들었다. 하루 사망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1일(9명) 이후 약 7개월(210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67명이며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178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천139명 늘어 누적 1천808만6천46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만2천654명)의 절반 이하이자, 지난 1월 19일(5천804명) 이후 131일 만에 최소치다.
사망자도 9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어들었다. 하루 사망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1일(9명) 이후 약 7개월(210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67명이며 치명률은 0.13%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178명으로 전날보다 1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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