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대통령 부정평가, 30%대로 하락
긍정평가 54.1% vs 부정평가 37.7%.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 주목
<리얼미터>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30%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3∼2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응답이 54.1%, '못한다'는 응답이 37.7%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2.9%포인트 낮아졌다.
이로써 긍정-부정 격차는 전주 11.5%포인트에서 금주 16.4%포인트로 확대됐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과 서울,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등에서 긍정평가가 늘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평가가 56.3%에서 64.6%까지 증가했고, 부정평가는 29.8%였다. 서울에서도 긍정평가가 3.3%p 증가해 54.9%를 기록했다. 광주·전라에서도 긍정평가가 25.3%에서 28%로 늘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는 69.4%에서 66%로 3.4%p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긍정평가가 56.4%에서 58.9%로, 70대 이상은 70.1%에서 73.0%로 증가했다.
학생 사이에서도 긍정평가가 50.3%에서 59.5%로 9.2%p 증가했고,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도 긍정평가가 58.9%에서 63.2%로 늘었다.
부정 평가는 자영업(3.2%p↑) 등에서 높아졌다.
지난주 국민의힘 지지율이 50%를 돌파하는 등 요동쳤던 정당 지지율은 금주에는 '지방선거 전 발표 금지'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보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3∼27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응답이 54.1%, '못한다'는 응답이 37.7%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2.9%포인트 낮아졌다.
이로써 긍정-부정 격차는 전주 11.5%포인트에서 금주 16.4%포인트로 확대됐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과 서울,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등에서 긍정평가가 늘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평가가 56.3%에서 64.6%까지 증가했고, 부정평가는 29.8%였다. 서울에서도 긍정평가가 3.3%p 증가해 54.9%를 기록했다. 광주·전라에서도 긍정평가가 25.3%에서 28%로 늘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는 69.4%에서 66%로 3.4%p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긍정평가가 56.4%에서 58.9%로, 70대 이상은 70.1%에서 73.0%로 증가했다.
학생 사이에서도 긍정평가가 50.3%에서 59.5%로 9.2%p 증가했고,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도 긍정평가가 58.9%에서 63.2%로 늘었다.
부정 평가는 자영업(3.2%p↑) 등에서 높아졌다.
지난주 국민의힘 지지율이 50%를 돌파하는 등 요동쳤던 정당 지지율은 금주에는 '지방선거 전 발표 금지'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보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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