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RA] '인천시장' 유정복 50% vs 박남춘 42.5%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8.9% vs 민주당 41.7%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KOPRA)>의 인천시장 선거 조사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업체 <KOPRA>에 따르면, <기호일보><경기일보> 공동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인천시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정복 후보는 50.0%, 박남춘 42.5%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이정미 후보 2.0%,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0.5%, 지지 후보 없음 2.7%, 모름 2.2% 등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 선택 기준은 ‘소속 정당’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40.5%로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8.9%, 민주당 41.7%, 정의당 2.1%, 기타 1.3% 순이었으며, 없음 4.8%, 모름 1.1% 등 무당층은 5.9%였다.
권역별로는 1권역(계양·부평구)에서 유정복 후보(46.6%)와 박남춘 후보(46.5%)의 지지율은 박빙 양상을 보였다. 2권역(남동·연수·미추홀구)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52.9%로 박남춘 후보(40.0%)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2.9%p 차이로 제쳤다. 3권역(동·서·중구·강화·옹진군) 역시 유정복 후보가 48.9%로 박남춘 후보(42.6%)를 6.3%p 차로 따돌렸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4일 여론조사업체 <KOPRA>에 따르면, <기호일보><경기일보> 공동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인천시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정복 후보는 50.0%, 박남춘 42.5%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이정미 후보 2.0%,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0.5%, 지지 후보 없음 2.7%, 모름 2.2% 등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 선택 기준은 ‘소속 정당’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40.5%로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8.9%, 민주당 41.7%, 정의당 2.1%, 기타 1.3% 순이었으며, 없음 4.8%, 모름 1.1% 등 무당층은 5.9%였다.
권역별로는 1권역(계양·부평구)에서 유정복 후보(46.6%)와 박남춘 후보(46.5%)의 지지율은 박빙 양상을 보였다. 2권역(남동·연수·미추홀구)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52.9%로 박남춘 후보(40.0%)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2.9%p 차이로 제쳤다. 3권역(동·서·중구·강화·옹진군) 역시 유정복 후보가 48.9%로 박남춘 후보(42.6%)를 6.3%p 차로 따돌렸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