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코리아] '서울시장' 오세훈 55.4% vs 송영길 33.1%
오세훈, 40대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송영길 앞서
<칸타코리아> 조사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업체 <칸타코리아>에 따르면,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지지 후보를 물었더니 오세훈 55.4%, 송영길 33.1%로 격차가 22.3%포인트에 달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2%포인트, ‘지지 후보 없음’은 6.3%, 모름·무응답은 3.5%였다.
오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송 후보를 앞섰다. 특히 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4050대에서도 각각 50% 대 38.6%, 50% 대 44.4%로 오 후보가 앞섰다.
당선 가능성은 오세훈 69.2%, 송영길 19.7%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4일 여론조사업체 <칸타코리아>에 따르면,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지지 후보를 물었더니 오세훈 55.4%, 송영길 33.1%로 격차가 22.3%포인트에 달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2%포인트, ‘지지 후보 없음’은 6.3%, 모름·무응답은 3.5%였다.
오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송 후보를 앞섰다. 특히 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4050대에서도 각각 50% 대 38.6%, 50% 대 44.4%로 오 후보가 앞섰다.
당선 가능성은 오세훈 69.2%, 송영길 19.7%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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